책을 내면서-7
1
역사진행의 방향을 찾아서-19
이불 속에 구겨진 천자문 | 해방과 전쟁의 소용돌이 | 역사는 왜 말이 없는가 |
역사의 뒷바퀴에 깔리기도 하고 | 서대문구치소의 고적답사 | 역사는 어디로 가는가
취조실의 역사선생-36
취조실에서의 보람 | 『아리랑의 노래』를 처음 읽던 날
갈 수 없는 나라 -43
바지만 걷으면 건널 수 있는 조국의 한쪽 | 「따오기」를 함께 부르며
2
외로운 구름 -53
월영대에 서린 최치원의 비극 | 신채호와 이광수의 갈림길 | 시대를 앞서간 지도자 몽양 여운형 |김규식의 큰 선택 | 외국인이 아닌 외국인 서재필의 비극
서대문형무소에 스민 역사-69
영예를 잉태한 현장 | 식민지배의 족쇄 | 다시 민주·통일 운동의 현장으로 | 역사는 남아야 한다
『5공화국 전사』의 진실 -83
구국 일념의 역사적 거사? | 피를 토해 죽는다 해도 정통성은 세울 수 없다
군사정권의 탯줄은 끊었는가 -88
김영삼정권이 갖는 역사성 | 문민정부는 역사인식부터 달라져야 한다 |
5·18광주민중항쟁과 역사의 심판
선열들의 유해는 통일조국으로 돌아와야 한다-97
정통성 문제는 왜 일어나는가 | 정통성은 무엇으로 세워지는가 |
정통성의 진정한 의미 | 정통성을 옳게 세우는 길
꽃은 그 나름의 빛과 향기를 지닐 때 가장 아름답다-110
흐르는 물 | 용광로 속에서도 녹지 않았던 주체성 | 불어닥친 강풍 |
모든 꽃은 나름대로의 빛과 향기를 지닌다
3
총독부 건물이 사라져도 지워지지 않는 것 -125
‘테레비’는 일본말이다 | “그대는 천황의 신민이다” |
이완용이라도 사유재산권은 보장되어야 하는가
살아 있는 신 -133
일왕 히로히또의 죽음 | 일본의 왕은 아직도 신인가 |
카미까제 특공대 기념관에서 눈물짓는 일본 | “독도는 한국땅입니다”
일본 천황은 왜 ‘통석’해하는가-145
과거청산의 출발점 | 강제지배 사실이 명기된 배상조약이어야 한다
4
통일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155
반쪽의 헌 부대는 버리자 | 유엔가입이 통일을 좌우하지 않는다 |
김일성 주석의 죽음과 남북관계
좌우는 하나였다 -165
“반조각 정부로는 임정법통을 계승할 근거가 없다” | 독립운동 때는 좌우가 하나였는데
젊은 세대에게 바란다-172
세대차와 역사발전 | 적대인식에서 동족인식으로 | 젊은 세대에게 바란다
두 강물은 결국 하나가 된다-179
민족사 안에서 본 분단 50년 | 민족사 밖에서 본 분단 50년 |분단국가주의 50년과 통일민족주의
통일조국의 국가 -187
통일조국의 새로운 국가(國歌)|국가에 담길 뜻
5
역사란 무엇인가 -195
무엇이 역사가 되는가 | 역사의 의미는 늘 변한다 | 역사는 결국 어디로 가는가
왜 역사에서 현재성이 중요한가-203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다 | 시대에 따라 사실의 역사적 가치는 달라진다 |
역사는 늘 새롭게 선택되고 해석된다 | 역사의 객관적 진실
우리 현대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213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 역사는 왜 왜곡되는가 |현재의 반성과 미래의 결단 |
현대사의 큰 줄기 | 분단시대사의 서술방향 | 현대사 서술의 세 가지 방향
민족주의사관의 어제와 오늘 -230
일제식민지시대의 민족주의사관 | 8·15 후의 민족주의사관 | 새롭게 수립해야 할 민족주의사관
반쪽의 역사를 넘어 -239
식민지시대 민족해방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왜 통일전선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는가 |
통일전선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 | 통일전선운동의 현재적 의의
해제 | 구선희-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