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같은 듯 다른 듯 남북 관계 008
제1부 미사일 쏘고 죽음의 백조 날고
세 번의 연설, 극한 대립과 대화, 이번엔 014
“이게 기사가 안 되는 날이 빨리 와야 돼” 022
“일회용 라이터 때문에 총화를 했습네다” 026
만약 김정은 정권이 교체된다면 북한은? 033
동무? Don’t Move? 한 밤의 혼란 038
파월의 쿠데타와 동포기자 043
말 폭탄에서 립 서비스로 그리고 레드라인 047
“김정은 美 존중”과 “엄동설한 지나면 봄” 053
국제관문 순안 공항에서 미사일을 쏜 김정은 058
김정은은 왜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열었을까? 064
“물 탄 제재” vs “경제 봉쇄로 질식” 069
“로켓맨 자살 임무 완전 파괴” vs “개 짖는 소리” 074
“늙다리 미치광이가…” 반격에 미 ‘액션플랜 가동?’ 079
‘죽음의 백조’ 날자 北 “미사일 레이더로 조준” 084
북한이 당황하고 있는 걸까? 090
제2부 서울에 온 백두혈통
김정은, 군 1인자 빼고 최룡해·박봉주 앞세운 이유는? 098
미국 대통령의 15년 시공 ‘인터스텔라’ 103
트럼프는 DMZ를 왜 그토록 가고 싶어 했을까? 107
틸러슨 “그냥 나오라” 北 급변사태 언급 왜? 111
김정은은 왜 대화하자고 나섰을까? 115
남북 회담 대표의 ‘밀당’ 수사학 120
미국 못 가고 한국행 무산된 ‘北 국가원수’, 이번엔? 125
서울에 온 김영남, 그리고 ‘백두혈통’ 김여정 130
“김정은 특명 받고 왔습니다” 135
“꽃피는 봄이 오면 南으로 가겠소” 이번엔 성사? 141
클린턴 못 간 길 트럼프가 간다?
“5월 안에 김정은 만나겠다” 147
제3부 도보다리 산책과 해적섬의 해후
김정은 ‘깜짝 관람’, 폼페이오 ‘자신만만’ 이유 154
김일성 서체로 쓴 ‘평화의 시대’ 159
‘벤치 밀담’ 완전한 비핵화 약속? 164
“민망스러워” 북한식 개혁·개방 나서나 169
북한의 ‘소프트 파워’ 리설주 174
판문점 이어 다롄에서 인생샷 찍는 김정은 177
“수십 년 적국과 이젠 평화” 그리고 싱가포르 182
폼페이오가 밝힌 ‘북한 번영’ 플랜, 실현 가능성은? 188
‘사이비 우국 지사’ 볼턴 vs ‘문제적 인물’ 김계관 195
고수의 판 휘어잡기 201
길주(吉州) 그러나 길하지 않은 곳, 폭발에 묻히다 206
고수의 판 흔들기 212
‘롤러코스터 데이’ 218
‘롤러코스터 데이’ 문-김 통일각 회담 222
김정은의 눈물과 뉴욕 스카이라인 227
양복 입고 트럼프 예방. 김정은 ‘흰 봉투’ 전달 232
‘해적섬에서 평화로’ 북미 6.12 센토사 회담 238
김정은, 3대의 비행기로 싱가포르에 가다 245
김정은-트럼프 12초 악수, 70년 적대 관계 흔들다 251
북미 공동성명 ‘혹평’과 반격. 악마와의 전쟁 257
제4부 역사적 여정 그러나 길고 험난한 길
김정은, 싱가포르 야경에서 무엇을 봤을까 264
남북 회담 5일장 섰다. “남북은 이렇게 만나야 한다” 270
3차 방북 ‘돌파구 없었다’ 비핵화 험로 예고 276
‘돈 안 드는 일만 하겠다는 심산’이라니.
불편한 북측 엄포 284
“방북 취소와 북중 갈라치기” 2nd 롤러코스터 데이 290
마음 몰라줘 답답하다는데… 우려되는 ‘비핵화 의지’ 299
핵이란 단어도, ICBM도 없었다. 이참에 통 큰 결정? 306
‘결사옹위’ 사라지고 ‘평화번영’ 312
‘두 번의 9월 19일’ 한 번은 비극, 이번엔? 319
대한민국 대통령, 15만 평양시민 앞에 서다 325
백두산 천지에 선 남북 정상 ‘낮은 자세로’ 333
‘김정은의 인생극장’ 어떤 선택이 기다릴까? 340
영변의 진달래꽃 이제 다시 꽃피울까? 345
『무기의 그늘』 속 다낭과 엉클호의 하노이 350
만릿길 달려 260일 만의 만남 357
‘거래의 기술’과 “미국식 계산법” 363
최선희, 김정은식 외교 최전선에 서다 371
수행 못하고 ‘2선 후퇴’ 김영철, ‘평양 사수’ 최룡해 375
미사일? 발사체?… 김정은 ‘새로운 길’과 한반도 381
美 대통령, 정전 66년 만에 북한 땅 밟다 390
예상 깬 회동… 북미협상 앞길은? 396
에필로그 전쟁과 평화가 엇갈린 2년, 한반도 운명은?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