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영화) 아리랑고개를 넘어서[컴퓨터자료] 오류신고
- 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서명/저자사항
- (기록영화) 아리랑고개를 넘어서[컴퓨터자료].
- 발행사항
- [동경]:Korea Media,2003
- 형태사항
- DVD(44분) :칼라 ;19cm
- 이용제한사항
- 특수
- 요약
- 어두운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올바른 역사관을 갖자
- 시스템사항주기
- DVD플레이어
- 비통제주제어
- 종군위안부,
일반국민은 물론 국내외의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자에게 북한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합니다.
번호 | 소장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도서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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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 CN1351 | DVD 1351 | 이용제한 |
일본의 저널리스트 이또 다까시는 2003년에 종군위안부였던 북한의 곽금녀 할머니를 취재하였다. 이또 다까시는 그녀의 가족들에게 그녀가 종군위안부였던 사실을 언제 알게 됐으며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떠했는지 인터뷰하였다. 인민위원회도 방문하여 북한이 그녀에게 어떠한 지원을 하고 있는지 취재하였다. 이또 다까시는 곽할머니가 있는 함흥의 인민병원을 찾았다. 할머니의 병은 중증이었지만 의료서비스를 잘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고향의 봄>을 부르시다가 옛 생각에 눈물을 흘리신다. 할머니의 고향은 충청남도인데 16살 때 일본 사람들에 의해 전라남도 광주에 있는 공장으로 보내어졌다. 공장의 일본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일하라며 할머니를 서울로 보냈지만 그곳은 중국의 일본군부대였다. 할머니는 종군위안부의 생활을 하다가 탈출하고 한국의사의 도움으로 종군위안부 생활을 해 얻게 된 병을 치료받았다. 남편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지만 남편은 일본에 징용을 가서 생을 마감하였다. 할머니의 기구한 인생을 들은 이또 다까시는 무거운 마음으로 할머니와 헤어진다.
이미지 | 자료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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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한 지대장의 이야기 | 박학 | 조선예술영화촬영소 |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