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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술영화) 형제의 정
(조선예술영화) 형제의 정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조선예술영화) 형제의 정[컴퓨터자료]
개인저자
위웅용영화문학
김춘송연출
발행사항
평양 :조선예술영화촬영소,2010[제작](평양:조선영화수출입사)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84분) :칼라 ;19 cm
대등표제
(Korean Feature Film) Brotherly Feeling
이용제한사항
특수
제작진주기
영화문학, 위웅용 ; 연출, 김춘송, 김현철 ; 촬영, 강경수, 류승철 ; 미술, 김일룡, 최영식, 안상복 ; 작곡, 김수남 ; 협조연출, 리용진
연주자와 배역진
권영태(황계광 역), 려철(고영 역), 리영호(석우민 역), 박성욱(장자민 역), 석성제(초등량 역), 류경애(신옥희 역), 공봉숙(리향 역), 고승룡(주경훈 역), 유명일, 강효선(황계서 역), 최철송, 김준식(인수 역), 김영일(왕호 역), 김천일(진수평 역), 조순임(순애 역), 김상윤(지원군참모장 역), 남룡우(지원군참모 역), 려인찬 외 5인(지원군 역), 리혁(정찰병 역), 로인숙, 백련숙(원호대녀인 역), 리완삼(원호대로인 역), 전정희(점포녀인 역), 김영숙(계서안해 역), 김영숙(인수며느리 역), 리광선 외 23인(기타배역) ; 연기방조, 김성철 ;
요약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과 인민군의 우정을 통해 중조우의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화
시스템사항주기
DVD ; PAL 4:3 ; Audio:Stereo
비통제주제어
영화, 북한영화, 예술영화, 조선영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쟁, 6.25, 조중친선, 항미원조보가위국, 상감령전투, 황계광,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4746 DVD 4746 이용제한
초록

영화는 6·25전쟁에 참가하는 중국인민지원군에게 주는 중국인민혁명군사위원회 주석 모택동의 명령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택동의 명령에 따라 국경을 넘은 중국지원군이 전선으로 향하고, 1952년 10월 중부전선 상감령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중국지원군인 황계광에게는 어릴 때 헤어진 동생 황계서가 있었다. 조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계광은 다람쥐 모양의 조각칼을 선물로 주었다. 그러나 계광이 아끼던 동생은 어느 날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계광은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면 동생을 찾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전투에서 용감히 싸운다.

지원군들은 전투에서 부상을 입었음에도 돌아가기를 거부하면서 상감령을 지켜낸다. 후방의 인민들도 병사들을 지원하며 두 나라의 병사들은 서로의 우애를 다진다.

어느 날, 계광에게 지원군에 참가하여 조선에 온 동생의 소식이 전해진다. 동생을 납치한 사람들은 일본군으로 생체실험을 위해 청년들을 납치해가다가 항일유격대의 구조를 받고 구출되었던 것이었다. 계서는 감사의 마음으로 형이 준 다람쥐 조각칼을 선물로 주었는데, 그때 황계서를 구한 사람이 바로 상감령을 지키는 인민군 연대장이었다.

상감령을 지키던 지원군과 인민군들이 총공세에 밀려나게 되자 고지를 지키던 중대장은 황계광에게 연대장에게 전해주라면서 편지를 맡긴다.


포위망을 뚫고 연대장에게 전달된 편지에는 고지 아래 갱도에 남아 있던 병사들이 최후의 반격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중대원들은 계광에게 동생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편지를 전달하는 일을 맡겼던 것이었다.

다음 날, 계광의 동생 계서가 형을 만나러 온다. 하지만 계광은 상감령으로 달려가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전투가 벌어지고 계광은 기관총으로 돌진하여 기관총을 폭파하고 죽는다.

세월이 흐르고 노인이 된 계서가 가족과 함께 평양을 찾아 연대장과 다시 만나고 두 사람은 중조우의가 영원하다는 것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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