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화는 당일군의 전형인 한 연합기업소 책임비서 박신혁이 화학기사 원석해 기사와 허진성과 같은 곡절 있고 복잡한 인물을 당에 보증을 함으로써, 그들이 과학연구사업과 정치적 생명을 끝까지 빛내게 도와준다는 내용으로 당일꾼들이 당의 군중노선을 관철하기 위하여 군중 속에서 어떻게 사업해야하는가를 교양시킨 영화이다.

- 주인공 책임비서 박신혁은 자동설비의 시운전을 보장하는 과학기술적문제가 제기되자 오래전 과오를 범하고 기업소에서 나간 원석해 화학기사를 찾아가 그를 당적으로 보증하고, 그가 다시금 보람찬 과학연구사업에 참가하도록 힘을 준다. 또한 25년 동안 당에게 속마음을 진실로 털어놓지 않은 허진성을 도와 속마음을 털어놓음으로서 정치적 생명을 끝까지 빛내어 준다.

- 이와 같이 박신혁은 오래 당과 함께한 충성된 아래일군들의 편협성과잘못을 보증서고 잡아준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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