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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지지않는 노을[비디오자료]
(예술영화) 지지않는 노을[비디오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지지않는 노을[비디오자료] /조선예술영화촬영소 편.
발행사항
평양:조선예술영화촬영소,2005.
형태사항
VHS Video Tape (101분) :칼라
이용제한사항
특수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2304 VHS 2304 이용제한
2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2305 VHS 2304 c.2 이용제한
초록

[한글]이 영화는 어느 한 군우편국에서 일하는 수련이를 비롯한 여인들이 수령님의 방송연설을 높이 받들고 전선에 나간 남편과 애인들을 대신하여 모든 힘을 다해 전선을 원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흥익의 단편소설 <<이 나라 녀인들>>에 기초하고 있다.
-이벽은 군 우편국에서 일하는 수련이에게 전보용지에 편지를 써서 전한다. 과거, 그는 야학에서 ‘나의 발전소’, ‘나의 망치’라는 말을 했다가 선생님인 수련에게 어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수련은 전선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역전으로 나가고 이벽은 떠나는 기차에서 수련에게 손을 흔든다.

-수련이 운송차를 놓쳐서 수하물을 받아오지 못하고 군우편국에서 전선에서 올 편지를 기다리던 집배원 여인들은 모두 실망한다. 군우편국 국장인 옥류는 놓친 수하물을 가지러 다 늦은 시간에 출발한다. 뒤쫓아 온 수련과 함께 수하물을 가져오던 옥류는 폭격 속에서 목숨을 잃는다.

-이벽의 어머니는 수련에게 광복절 이듬해 봄,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오는 게임에서 이혁은 어머님 대신 망치를 들고 나타났던 일을 말해준다. 이혁은 일제시대에는 망치를 가지고 열심히 일해도 여전히 가난하고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광복을 이룬 지금에는 ‘망치는 근로의 상징이고 노동계급의 징표’라는 말을 들은 후부터는 부모님처럼 소중한 자신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쟁이 끝나고 군인들이 마을로 돌아온다. 수련은 이벽이 살아 돌아왔지만 부상을 당해 다리가 성하지 않다는 말을 그의 어머니에게서 듣고 이벽에게 달려가 망치를 전하며 새로운 희망을 품는다.



[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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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자료
유사자료 정보
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실황록화) 평양예술무대. 15,만수대예술단의 공연 중에서[컴퓨터자료] (실황록화) 평양예술무대. 15,만수대예술단의 공연 중에서[컴퓨터자료] 목란비데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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