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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폭발물 처리대원[컴퓨터자료]
(예술영화) 폭발물 처리대원[컴퓨터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폭발물 처리대원[컴퓨터자료]
발행사항
평양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2012.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 (79분) :칼라 ;12cm
이용제한사항
특수
제작진주기
촬영, 황진석 ; 미술, 박재윤 ; 작곡, 윤정호 ; 연주, 평양영화음악록음소 ; 지휘, 려명기 ; 가사, 김재필 ; 노래, 김강봉, 유병철 ; 후원, 황해남도 인민보안국
연주자와 배역진
배원길(허진욱 역), 현창걸(장태복 역), 리월숙(김경심 역), 최영호(김경준 역)
요약
한국전쟁 직후 북한의 토지개간사업에 앞서 진행된 폭탄제거사업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폭발물 처리대원들의 일상과 임무 수행 과정을 다룬 예술영화
비통제주제어
영화, 북한영화, 조선예술영화, 조선영화, 폭탄제거, 폭발물, 폭탄,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2242 DVD 2242 이용제한
초록

보안원 진욱과 경준은 폭발물 처리대원들이다. 보안대장은 3년간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 진욱과 경준을 대학에 보내주겠다고 한다.

어느 날, 영산소학교 수영장 공사장에서 폭탄이 발견된다. 보안대장과 진욱, 경준은 공사장으로 달려가 폭탄을 성공적으로 처리한다.

이를 계기로 영산소학교 교장은 밤늦게 진욱과 경준 그리고 보안과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찾아간다. 보안대장은 발견된 불발탄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라며 진욱과 경준에게 충고한다.

3년 후, 대학에 진학하게 된 진욱과 경준은 마지막 임무를 나간다. 그러나 경준이 지뢰를 밟게 되고 이를 돕던 보안대장 역시 자신의 팔을 잃고 병원에 실려간다. 경준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 하지만 진욱은 기계 폭탄 감지기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던 보안대장과의 약속을 상기시킨다.

경준은 기차를 타고 대학에 가기 위해 떠나지만 함께 가기로 한 진욱은 남는다. 대신 진욱은 병원에 입원한 보안대장을 찾아가 보안대장이 폭탄 처리를 위해 한평생 메고 다닌 가방과 폭발물 탐지구역도를 자신에게 달라고 한다.

시간이 흘러 진욱은 아이 아빠가 되었고 보안대장의 아들 유철도 장성하여 보안대에 들어왔다. 그동안 진욱과 경준은 여전히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나누었고 진욱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며 멀리 있는 경준을 마음으로 응원한다.

어느 날, 450구역을 탐색하던 진욱은 너무 깊숙이 묻혀 있는 폭탄들을 지금의 장비로는 탐색해내지 못한다. 마침 경준은 자신이 만든 폭탄 탐지기를 들고 제일 먼저 보안대장을 찾아와 새 탐지기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준은 진욱이 경준의 탐지기로 600개 구역을 재탐색하겠다는 말을 듣고 이를 만류한다. 게다가 보안대장의 아들 유철은 자신의 아버지가 해놓은 일을 모두 헛된 일로 돌리려 한다며 진욱을 원망한다. 하지만 경준은 보안대장이 진욱의 계획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한다.

진욱은 부하들을 격려하며 600개 구역 재탐색을 시작한다. 재탐색 중 우연히 지난날 염소농장 건설을 담당했던 돌격대장을 만나게 되고, 김정일이 자신의 도를 현지지도하러 왔다는 소식을 듣는다.

진욱과 부하들은 김정일이 현지지도를 하고 평양으로 돌아가는 철길주변을 샅샅이 탐색하자며 밤늦게까지 폭탄작업을 진행한다. 그러던 중 탐지기가 폭탄을 발견하고 전화를 받던 중 폭탄이 옆으로 구르면서 폭발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진욱은 함께 있던 부하들을 새로 발견된 폭탄매설지역으로 보내고 혼자 폭발물을 옮기려 한다. 그때 돌격대장이 나타나 진욱을 도와 폭발물을 옮긴다. 그러나 그들이 폭발물을 옮기는 도중에 폭발물이 터지면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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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우리집 (예술영화) 우리집 평양연극영화대학 편 평양연극영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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