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편재순편
면하지 못한 로총각신세 9
팔베게와 팥베게 11
꼭지없는 감 13
마늘<<공주>>와 페니실린<<왕자>> 16
유선전화기와 손전화기 19
보약울타리 22
두더지와 오동나무 25
엄지손가락이 찾은 교훈 27
산삼도라지 30
흉내를 잘 내던 아이 33
모르고 바친 사랑 35
수정샘물과 오이랭국 37
콤퓨터와 선풍기 39
사냥명수 박포수와 마령감 41
문영철편
사망통지서가 된 초청장 46
생꿀을 먹은 지주놈 48
꿀꿀이의 병문안 50
안해의 <<변덕>> 53
산삼도적을 헛갈린 최지주 55
형을 몰라보게 한 산딸기 58
남새장사군을 깔보았던 뚱뚱보사장 60
말문막힌 얼룩젖소 63
한 외교관의 실책 66
명처방, 명약 68
재 대접을 받은 그릇장사 70
눈물을 질색한 남편 73
의심했던 장수비결 76
자만하던 넙적차돌 78
눈섭없는 <<미인>> 81
대추집주인과 봉선화집주인 85
선보러 갔던 <<까치다리>> 88
박화준편
한숨소리를 헛들은 최포수 93
손녀를 꾸짖던 할머니 95
한구럭과 두구럭 97
무우와 잎사귀 99
호두보따리와 찰떡보따리 101
꽁무니에 찬 약재 104
공연한 노여움 106
들놀이날에 있은 일 107
명의친구를 자랑하던 홍동무 109
바뀌여진 나이 111
쌍둥이엄마의 교훈 114
리완기편
뜻밖의 소동끝에 117
책을 끼고다니던 영선이 119
말을 안 들은 승호 121
헛방골을 만든 방령감 123
아들을 잡은 <<횡재>> 126
량동무의 성격 127
인삼먹은 등지주 130
아는체 하다가 132
왕관을 쓰려던 가래열매 134
세포등판에서의 지혈경기 136
지주놈이 쌓은 호박산 138
거짓명의 141
장사군이 낸 <<본전>> 144
병을 못 고친 맹이 147
김성률편
할머니가 걸리게 한 고혈압병 151
체면만 생각하던 맏아들 154
망신당한 백인선수 157
춤판에 끼어든 낚시군 160
냄새로 고친 불면증 163
작은 도적과 큰 도적 166
장수자가 돼보려던 열대지방사람 169
<<화장품>>이 된 술안주 173
공짜병에 걸렸던 행상인 175
쓴 입맛과 사랑맛 179
친부모가 있는 <<고아>> 181
보약과 독약 184
<<철>>이 없는 할아버지 186
농촌사람을 홀시했던 도시사람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