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삿갓과 옹기짐과 물방아간이 있는 길우에서-6
31. 옹기장수에게 기을 묻던 총각아이 김삿갓에게 크게 불만을 표시하다-18
32. 첫인상이 인간심리에 주는 영향력에 대하여-28
33. 솔개미가 뜨면 병아리는 감춰야 한다-38
34. 효가리에 사령들이 나온 날 밤-51
35. 이모에게서 수동이 음전이네 소식을 듣다-64
36. 가히 두려웁고 전률할 문서-70
37. 물방아간에서-84
38. 김삿갓 공주감영에 잡히다-103
39. 고두쇠의 <살판뜀>-111
40. 고두쇠 길에서 도적을 만나다-138
41. 정참판집 하인청-153
42. 낮말은 지게문이 듣고-167
43.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사람은 사람으로서 살어야 하는것-183
44. 밤말은 한데뒤간이 듣는다-189
45. 천안장교 방한필의 지혜-193
46. 충주 비선골 강주부집에서-200
47. 아이들의 래력-215
48. 깨진 약탕관-224
49. 순라군에게 붙잡힌 <대감>-235
50. <대감> 남도로 내려가다-249
51. 리하전옥사-267
52.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그 말-269
53. <장김이 너무하는구나...>-291
54. 전주아전 백락서-306
55. 백락서 죽을 남기다-318
56. 백락서의 걱정-330
57. 백락서 눈을 껌벅이다-344
58. 벌거벗은 <대감>-355
59. <대감> 눈을 껌벅이다-362
60. 수동이 천안삼거리에서 <대감>을 노려보다-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