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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죤연속극) 2학년생들. 제1부[비디오자료]
(텔레비죤연속극) 2학년생들. 제1부[비디오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텔레비죤연속극) 2학년생들.제1부[비디오자료]
발행사항
평양:텔레비죤극창작단,2002.
형태사항
VHS Video Tape (48분) :칼라
이용제한사항
특수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1620 VHS 1620 v.1 이용제한
2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1621 VHS 1620 v.1 c.2 이용제한
초록

[한글]남자아이들이 수풀에 숨어서 무선 장난감 자동차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려 먹으려 하고 있다. 이때 나타난 차은주 선생님이 자동차가 길위에 있는 것을 보고 잡으려 하자 남자 아이들은 무선으로 자동차를 움직여 차은주 선생님을 놀려 먹는다. 차은주 선생님은 사범대학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새로 부임한 처녀 선생님이다. 차은주 선생님은 2학년 1반을 맡게 되었다. 2학년 1반은 전교에서 말썽이 제일 많기로 유명한 반이다.
출장을 다녀온 혁이 아버지(주성민)는 집 앞에서 반장 아주머니를 만난다. 반장 아주머니는 혁이가 꽃밭을 망쳐 놓았다며 혁이가 장난이 심하다며 걱정을 한다.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던 혁이 아버지는 효일 어머니를 만나고 효일 어머니는 혁이가 효일이의 연필을 강제로 바꾸자고 해서 효일이가 연필을 강제로 바꾸자고 해서 효일이가 연필을 반강제로 바꾸었다고 말한다. 효일 어머니의 말을 들은 혁이 아버지는 몹시 난처해한다.
차은주 선생님이 2-1반에 들어와 부임 첫 인사를 한다. 그러나 혁이와 남수는 지난 번 장난감 자동차로 놀려 먹은 선생님이 바로 차은주 선생님인 것을 알고 책상 밑에 숨어 나오지 못한다. 차은주 선생님을 데리고 함께 들어온 분과장 선생님은 남수와 혁이가 차은주 선생님에게 지난 번 일을 사죄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한다.
한편 기창이는 현대 조선말사전을 가지고 학습반에 간다. 기창이는 남수와 혁이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하고, 기창이는 사전을 들춰가며 대답을 해준다. 남자 아이들은 이내 팽이치기를 하며 공부는 뒷전이다. 남수 어머니는 시끄러운 소리에 방문을 열고 아이들이 팽이치기 하는 모습을 보고 야단친다. 효일 어머니는 효일이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 놀기만 하는 학습반에 가지 못하게 한다. 효일은 자신의 방에서 공부는 하지 않고 놀이에 빠져 있다. 혁이는 혁이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혁이 아버지 약을 일국이와 다 먹어 버린다.
한편 효일이는 효일 어머니와 함께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있다. 혁이와 남수 그리고 친구들은 혁이를 불러 내기 위해 아파트 위층에서 끈에 편지를 묶어 혁이네 집으로 내려 보낸다. 편지를 발견한 효일 어머니는 모이면 장난질이라며 아이들을 혼낸다.
혁이와 남수 그리고 친구들은 2학년 3반 아이들과 축구 시합을 한다. 혁이는 일국이가 공을 잘못 차서 골을 먹었다며 일국이와 싸움을 벌인다. 일국이와 화해도 않고 토라져 집으로 돌아온 혁이는 아버지에게 효일이 연필을 빼앗은 것까지 더해서 혼이 난다. 혁이 어머니는 야단맞는 혁이가 안쓰러워져 혁이 아버지의 약을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혁이 아버지의 약은 이미 혁이와 일국이가 다 먹어 버린후다.
다음날 일국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차은주 선생님은 '동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보라고 한다. 아이들은 '동무'에 대한 의미를 앞다투어 발표한다. 차은주 선생님은 '동무'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이라고 말하며 '동무'와 싸우거나 말다툼하는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차은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친한동무'라는 주제로 짧은 글을 짓도록 한다.
한편 일국이는 일국 아버지와 함께 학교에 온다. 일국 아버지에게 혼날 것을 염려한 혁이는 교실 밖으로 달아난다. 그러나 혁이를 찾아 나온 차은주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학교로 돌아간다. 차은주 선생님은 일국이가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말한다. 차은주 선생님의 말을 들은 혁이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한다. 혁이는 일국이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일국이의 집으로 뛰어간다. 땀을 뻘뻘 흘리며 간신히 일국이의 집에 도착한 혁이는 일국이가 이미 출발한 것을 알고 다시 지름길로 뛰어가 이삿짐을 실은 트럭을 막아 선다. 혁이를 본 일국이는 트럭에서 뛰어 내려 혁이와 얼싸 안는다. 일국이는 일국 아버지에게 마침 일국이를 찾아 온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말하고 일국 아버지는 흔쾌히 허락한다.
혁이는 집으로 돌아와 누나의 방을 뒤져 색필갑을 꺼내, 일국이에게 건넨다.
일국이의 빈집에 들어가 밤새 놀자고 의견을 모은 혁이를 비롯한 다섯아이들은 구르고 뛰며 논다. 쿵쾅거리는 소리에 아랫집 부부가 올라와 아이들을 나무라고 아이들은 조용히 놀겠다는 약속을 한다. 아이들은 쿵쾅거리는 대신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른다.
한편 차은주 선생님은 밤이 늦도록 아이들의 글짓기를 읽고 있다. 차은주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런저런 사연에 흐뭇한 웃음을 웃는다. 다음날 일국이는 데디러 온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아이들과 헤어진다.
일국이의 빈집에 모여 숙제를 한답시고 놀고 있던 아이들은 문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준다. 문밖에는 새로 일국이네 집으로 이사 온 남자 아이가 서 있다. 아이들은 새로 이사 온 남자 아이의 으름장에 못이겨 일국이네 옛집에서 쫓겨난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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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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