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메인이동

소장 자료검색

일반국민은 물론 국내외의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자에게 북한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합니다.

통합검색

(예술영화) 내가 사는 가정[컴퓨터자료]
(예술영화) 내가 사는 가정[컴퓨터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내가 사는 가정[컴퓨터자료]
발행사항
평양 :조선4.25예술영화촬영소,2010.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 (63분) :컬러 ;12cm
이용제한사항
특수
제작진주기
촬영, 서정훈 ; 미술, 김영철 ; 작곡, 윤정호 ; 연주, 영화 및 방송음악단 ; 후원, 조선인민군 제171군부대, 룡문탄광
연주자와 배역진
윤향춘(순희 역), 류경옥(광숙 역), 정은실(성숙 역), 최영호(경철 역)
요약
청년영웅도로 건설에서 영웅이 된 순희가 ‘김광철영웅’ 가정의 며느리로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선군시대의 본보기가 되는 영웅가정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예술영화
비통제주제어
영화, 북한영화, 조선예술영화, 조선영화, 청년영웅도로건설, 도로건설, 영웅가정, 김광철영웅,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2323 DVD 2323 이용제한
초록

청년영웅도로 건설에서 영웅이 된 순희는 김광철 영웅의 가정으로 시집을 가면서 최전선으로 가게 된다. 먼저 전선으로 간 남편 영철을 따라 기차를 탄 순희는 기차 안에서 한 여성이 기차에서 급하게 내리려다 호박씨를 담은 비닐을 엎지르는 것을 발견한다. 이를 본 순희와 주변 사람들이 호박씨를 함께 주워 준다. 곧이어 기차에서 내린 순희는 그 여성이 남편 영철의 누이인 광숙이며, 아직 입당하지 못한 것을 알고 실망한다.

교원인 광숙은 10년 전 처음 열린 군인가족열성자대회에 김광철영웅부대원들도 참가하게 되자, 자신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남편의 권유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 일이 있었다. 그 일로 광숙은 한 순간이라도 영웅가정의 덕을 보려고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그동안 입당 청원을 하지 못했던 사연이 있다.

순희는 광숙이 기차 안에서 아이가 가졌던 호박씨까지 돌려받았던 것도 호박씨 하나라도 더 부대 가족들에게 나눠주려고 하였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반성한다.

광숙은 ‘나라의 영웅’인 광철을 떠올리며 모든 일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농장일과 군사훈련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한다.

다시 군인가족열성자대회가 열렸다. 부대에서는 청년영웅도로 건설에서 영웅이었고, 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인 순희를 추천한다. 하지만 순희는 광숙을 추천하고, 순희의 간곡한 청으로 광숙이 대회에 참가한다.

김정일은 청년영웅도로건설 영웅인 순희가 김광철 영웅가정의 며느리가 되어 모든 일에 모범이 되었는데, 이런 가정이 선군시대의 영웅가정이라고 높게 평가한다.

이 일을 계기로 순희와 광숙, 영철은 김정일 장군을 위해 김광철 영웅가정은 선군시대를 떠받드는 억센 뿌리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서평
  •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유사자료
유사자료 정보
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