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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중대는 나의 대학
(예술영화) 중대는 나의 대학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중대는 나의 대학[컴퓨터자료]
개인저자
리상욱영화문학
강중모연출
발행사항
평양: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1998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 (94분) :컬러 ;12 cm
이용제한사항
특수
제작진주기
영화문학, 리상욱 ; 연출, 강중모 ; 촬영, 김영욱, 림정식 ; 미술, 최용 ; 작곡, 배용삼 ; 1부연출, 고일 ; 합성촬영, 강일세 ; 합성미술, 박청길 ; 연주, 영화 및 방송음악단 ; 후원, 조선인민군제526군부대 ; 군사지도, 중좌 리창원
연주자와 배역진
최영호(행철 역), 최경일(복철 역), 김철(영진 역), 안영철(중대장 역), 정의겸(정치위원 역), 리성일(만혁 역), 정철우(오기태 역), 렴경일(한동일 역), 리광숙(명순 역), 류경옥(은주 역), 공훈배우 전룡주(행철의 아버지 역)
요약
말썽 많은 쌍둥이 병사 행철과 복철이 정치지도원의 지도로 '수령님께 모든 것을 바칠 줄 아는 참된 병사'로 변화되는 과정을 다룬 영화
비통제주제어
영화, 북한영화, 조선예술영화, 조선영화, 병사, 군인, 정치지도원, 쌍둥이 병사,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4216 DVD 4216 이용제한
초록

젊은 정치지도원이 말썽 많았던 쌍둥이 병사 행철(형), 복철(동생)을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신입교육 후 행철은 1중대, 복철은 2중대에 소속됐지만 오늘도 행철은 복철의 잔업을 돕느라 중대를 이탈했다. 중대 정치지도위원은 복철이를 1중대로 옮겨서 문제를 풀려고 했지만, 형제는 같은 중대에서도 둘만의 아지트를 만든다.

행철은 복철이를 분대장에게 잘 보이려고 정찰중대의 오기태를 이길 실력이라 자랑한다. 하지만 권투시합에서는 잔뜩 얻어맞고 온다. 정치지도원은 중대를 나가겠다는 복철에게 권투를 이긴 후에 가고 싶은 곳에 가라고 말한다.

분대장은 복철에게 차량 위장망 보수를 지시하고, 동생이 걱정된 행철은 바다로 뛰어간다. 그리고 그날 바다에서 구출된 정찰중대원 두 명은 고기 그물이 없어져서 찾느라 물때를 놓쳤다고 한다. 정치지도원과 분대장은 어떻게 된 일인지 눈치 채고, 동생만 챙긴 행철을 크게 혼낸다.

중대장은 분대장에게 앞으로는 업무를 구체적으로 주고 윽박지르지 말라고 한다. 정치지도원은 애병수첩을 건네주며 매일 사관들이 병사들을 위해 한 일을 적자고 제안한다.

정치위원은 정치지도원을 만나 최근 있었던 쌍둥이의 일을 듣는다. 그리고 부모의 마음을 깨달아야 무엇을 어떻게 효도할지 알게 된다며, 형제 문제의 해결법도 똑같다고 한다.

한편 꾀병이라고 소문났던 복철의 맹장수술은 중요한 순간에 맹장이 터져 임무를 못 할까봐 미리 자진해서 수술한 것이라며 군의소 명순이 정치지도위원에게 알려준다. 패배 이후 복철은 오기태를 수시로 찾아가 대결을 신청하지만 번번이 진다. 그런데도 행철에게 이겼다고 자랑하다가 정치지도원에게 복철의 거짓말이 탄로난다. 정치지도원은 거짓말 대신 맹장 수술하던 결심이면 된다고 한다.

중대의 예술소조 공연은 김일성, 김정일의 영도 업적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중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판정을 앞두고 방파제를 더 높이 쌓기로 한다. 작업 중 형제는 누나로부터 파혼했다는 편지를 받고, 행철은 누나를 무시한 약혼자에게 화가 나 무단탈영했다가 검문에 걸려 되돌아온다.

정치지도원은 병사들의 마음속에 자신은 남일 뿐이라며 자책한다. 또 전사들의 맏누이가 되라던 김정일의 당부를 지키지 못했으며, 중대장도 자신이 맏형 노릇을 잊었다고 비판한다. 형제는 그 대화를 듣고 깊이 생각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판정을 받던 중에 대포가 언덕에서 밀렸다. 행철이가 대포를 막으려다 크게 다쳤다. 다행히 행철은 빠르게 회복해 복귀한다.

10.10 경축일에 오기태와 복철의 권투 시합이 열리고, 이번에도 맞고 쓰러진 복철이는 자신을 챙기던 중대원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어서 오기태를 이긴다.

대대장이 된 정치지도원과 다시 만난 행철과 복철은 최근 김정일이 중대에 방문해 송어 낚시를 이야기하고, 김일성과 함께 걷던 길을 추억했다며 이제 우리가 이 길에서 우리의 전사들을 잘 키우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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