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재란 육체적 능력, 정신력, 기술 전술적 능력, 경기활동능력을 겸비한 축구선수를 말한다. 제8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의 천리마 축구단선수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은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아 기초기술을 쌓았다. 보통 축구인재들은 7-8살에 축구를 시작하여 10여 년 동안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17~19살에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 7살은 대뇌의 90%가 완성되는 시기로서 흥미, 취미, 사색, 기억, 육체적 발달이 활발하여 축구를 시작하기에 좋다. 소학교에서는 운동감각, 천성적 소질, 육체적 발달이 된 학생들을 체조, 달리기 등을 통해 축구조기교육을 위해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공이 무엇이며 발 안팎과 발바닥을 이용하여 공을 어떻게 다루는 것이 좋을지 교육받는다. 그러나 축구인재를 키우기 위한 조기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사상교양, 직관물교육, 학부형 및 사회적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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