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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가야할 길. 후편[컴퓨터자료]
(예술영화) 가야할 길. 후편[컴퓨터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가야할 길.후편[컴퓨터자료].
발행사항
평양:조선예술영화촬영소,2003.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 (64분) :컬러 ;12cm
이용제한사항
특수
요약
선군시대 군인정신으로 유압 실험에 성공한 과학자의 이야기
시스템사항주기
DVD 플레이어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525 DVD 525 후편 이용제한
초록

[한글]지배인 최일준은 병원과장인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아내는 지배인에게 기사장인 강진이 실패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정신을 잃었다고 전한다. 아내의 전화를 받은 지배인은 크게 상심한다. 당 비서인 병호는 지배인을 위로하며 비가오나 눈이 오나 가야할 길이라며 종합기공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자고 말한다.
지배인과 당비서는 병원과장으로부터 강진이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쓴 기초자료를 건네받는다. 병원 과장은 강진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지배인과 당비서는 몹시 슬퍼한다.
한편 지배인은 예술소조 공연에서 지휘를 맡았던 강진 대신 자신이 합창단을 지휘하고 진옥은 오빠인 강진을 생각하며 시를 강독한다. 지배인으로부터 기사장인 강진은 의식을 잃을때까지 종합기공관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초자료를 써서 보내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모두 일어서서 합창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지배인은 강진이 보내온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유압 실험을 성공시킨다. 지배인과 일군들은 50톤 베트를 만드는 일을 놓고 회의를 한다. 일군들이 이런저런 의견들을 내놓지만 마땅한 대안을 내 놓지 못하자 갓 대학을 졸업한 용해공인 고필순이 자신의 설계도를 보여 주며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 한다. 그러나 지배인은 열정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라며 용해공의 말을 일축해 버린다.
다음날 지배인은 당비서의 사무실로 불려 간다. 부비서로부터 필순의 의견을 일축해버린 지배인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해 보고 받은 당비서는 마침 사무실로 들어서는 지배인에게 필순의 일을 언급하며 지배인의 독단적인 행동을 나무란다. 당비서는 지배인의 독단적인 행동을 고치지 않으면 자신이 물러나겠다고 말하고 지배인은 다시는 독단으로 인한 우를 범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다.
한편 작업장에서 필순을 만난 지배인은 필순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건네며 필순의 설계도가 훌륭하다는 말과 함께 기사장감이라는 칭찬을 한다. 지배인은 필순의 설계도대로 50톤 베트를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을 함께 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정일 장군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비서는 일군들을 모아 놓고 김정일 장군이 종합 가공관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일하는 일군들에 대해 걱정하고 위로하였다는 소식을 전하고 이 소식을 들은 일군들은 더욱 열심히 일한다.
한편 50톤 베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지만 50톤 베트를 옮기는 문제로 지배인과 일군들은 또다시 고민에 쌓인다. 생각에 잠겨 있는 부기사장을 찾은 필순은 50톤 베투를 옮기는 작업을 언제 하냐며 재촉한다. 필순은 안정성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부기사장에게 지배인을 잘 보필해주라고 말하며 지배인이 전해주라고 한 기사장의 지휘봉을 건네준다.
늦은밤 진옥은 지배인과 함께 50톤 베트를 들기 위해 기중기로 간다. 지배인과 진옥의 계획을 눈치 챈 당비서는 기중기에서 지배인과 진옥을 기다린다. 당비서인 병호는 지배인이 목숨걸고 가는 길을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한다. 진옥과 지배인 그리고 당비서는 목숨을 걸고 50베트를 들어올리기 시작한다. 지배인의 소식을 들은 일군들은 모두 작업장으로 몰려와 지배인과 함께 50톤 베트를 들어올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힘을 합친다. 드디어 50톤 베트가 들어올려지고 지배인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한편 강진은 몸을 회복해 지배인과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돌아온다. 김일성장군은 청남 기계공장에 제대군인들을 대거 파견하여 청남 기계공장의 임무 수행을 돕도록 배려한다. 지배인의 집에는 청년 군인들이 처소에 피었던 해당화를 가지고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있다. 지배인은 청년 군인들을 보며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내 아들’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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