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 량반전[컴퓨터자료] 오류신고
- 자료유형
- 시각/영상자료
- 서명/저자사항
- (예술영화) 량반전[컴퓨터자료]
- 발행사항
- 평양:목란비데오,2003[발행]
- 형태사항
- 컴퓨터디스크(VCD) 2매 (92분) :흑백 ;12cm
- 이용제한사항
- 특수
- 요약
- 일하기를 싫어하고 허례허식을 좋아하면 패가망신한다.
- 시스템사항주기
- 컴퓨터, DVD플레이어
일반국민은 물론 국내외의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자에게 북한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합니다.
번호 | 소장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도서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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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 CN2488 | VCD 2488 | 이용제한 |
가난한 양반 이생원은 지체 높은 양반가의 자손으로 일은 하지 않고 양반행세를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생필품을 이웃 사람들에게 빌리고 1,000석이나 되는 관가의 쌀을 틈틈이 빌렸지만 이를 갚지 않는 것을 양반의 권리로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방문한 관찰사는 힘겨운 백성의 삶과 대조되는 이생원의 행세를 보고 개탄하며 빌린 1,000석을 갚지 않으면 투옥한다는 경고를 한다. 이에 이생원은 몸져눕는다. 한편 이생원의 마을에는 농사와 대장장이 그리고 장사를 하여 부자가 된 권서방이 있었는데 상놈이 말을 탔다는 이유로 관아에서 매를 맞는다. 이 일 때문에 권서방이 속상해 하던 중, 이생원이 관아에서 빌린 쌀을 갚지 않으면 투옥될 것이라는 소문을 듣는다. 이에 권서방은 이생원을 찾아가서 빚을 대신 갚아주겠으니 자신에게 양반의 신분을 팔라고 하고 이생원은 양반의 신분을 판다. 이 소식을 들은 탐관오리 군수는 머리 아픈 일이 해결되었다며 즐거워하며 권서방에게 양반으로서 지켜야 될 형식적인 행동과 권리가 기록된 양반문서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권부자는 양반으로써 지켜야할 행동이 수많은 겉치레와 구속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권리들이 도둑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여 양반되기를 포기한다.
이미지 | 자료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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