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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발간물

(예술영화) 영원한 흐름[비디오자료]
(예술영화) 영원한 흐름[비디오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영원한 흐름[비디오자료]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발행사항
평양:조선예술영화촬영소,2005.
형태사항
VHS Video Tape 101분 :칼라,NTSC
이용제한사항
특수
요약
태천 4호 발전 건설을 중심으로 김일성 유훈 관철 강조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2183 VHS 2183 이용제한
초록

[한글]영화는 태천4호발전소 건설장의 활기찬 건설 현장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정치부장은 지도자동지가 완공시기를 앞당길 수 없겠는지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는 반년을 앞당기기로 결심한다. 총 책임을 맡은 여단참모장인 학범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태천발전소 완공에 온 열정을 바치는 사람이다. 발전소 건설을 하고 있는데, 가장 어려운 구간인 송천 구간을 맡은 대대장 정묵은 학범의 친아들이다. 정묵은 공사기간 6개월이나 앞당기자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기했지만 회의에서 공기단축이 결정되자 안변청년발전소 건설자 정신으로 돌파하자고 결의한다.
태천발전소 건설 도중 한쪽에서 구멍이 뚫리자 학범은 태천강 발전소 사업을 시작할 때 관심을 보여주었던 김일성 주석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눈물로 호소하여 양수기를 얻어온다. 발전소 건설장의 건설원으로 조청건이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의지는 강했지만 몸이 많이 약했다. 조청건은 정묵의 대대에 있었는데, 사람들의 거거정에도 불구하고 정묵은 개의치 않고 일을 시킨다. 약한 몸으로 일하던 조청건은 마침내 건설현장에서 쓰러진다.
한편 공사 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건설을 진행하던 중 정묵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는 허용범위안으로 기초공사 자리를 옮겨서 건설을 추진한다. 학범은 이런 정묵의 행동을 회의에 부칠 것을 부국장에게 제기한다. 학범은 정묵이 계산한 것이 과학적 담보를 확신할 수도없지만 보다 큰 문제는 허용치를 언급한 것이 수령님의 뜻을 받드는 마음에 금이 간 것이라고 말하면서 전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정묵은 권력정지 처분을받고 발전소 건설장에서 떠나 축사로 배치된다. 아버지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 정묵은 마침내 발전소 건설장을 떠난다.
발전소가 건설되는 가운데 시멘트 수송문제가 제기된다. 홍수로 길이 끊어져서 시멘트 수송이 어렵게 된 것이다. 시멘트 운송 문제가 발생하자 부국장은 임시방편으로 시멘트를 돌려 해결하려고 한다. 이러한 부국장에게 학범은 안변청년발전소 건설에서 희생된 막내아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발전소 건설이 착착 진행되고 마침내 발전소 설비의 핵심인 10톤이나 되는 고동자를 얹는 작업이 시작된다. 대형 크레인을 이용하여 고동자를 얹으려는 순간 작은 문제가 발생한다. 직접 문제를 해결하러 들어갔던 학범은 그 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정묵을 본다. 아버지와 아들의 화해, 앞세대와 후속 세대의 오해가 풀리고 혁명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어 발전소 건설을 둘러보러 김정일 장군이 직접 왔었고, 발전소 건설 속도를 칭찬해 주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사람들이 환호한다. 학범은 정묵에게 세대를 이어 수령님의 유훈을 영원히 받들어 나가자고 말한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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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과학영화) 공기정화소독기[컴퓨터자료] (과학영화) 공기정화소독기[컴퓨터자료]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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