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충성한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의 일대기. 김일성 시기 군을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김정일 때도 ‘그림자처럼’ 밀착 보좌함. 이어 후계구축 관련, 김정은을 거치는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군 관련 사업을 맡게 함. 또한 김정은이 임종을 지키고 장례절차를 맡아 한 것 등을 보여주며 ‘혁명전사’에 예우를 다하는 지도자 모습을 담은 기록영화

•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