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증보판을 내며 -4
들어가며 -12
1장. 프롤로그
1. ‘일제의 압재비’를 처단하라 -25
“악질적인 군수보다 선량한 도지사의 죄가 크다”|
친일청산 ‘골든타임’ | 아! 반민특위
2. 친일의 역습 -36
“나를 천치로 만든 일체를 증오한다” | ‘충격 던진 친일문학론’ 50년 |
제 2의 반민특위 | 친일 옹호 ‘10대 궤변’ |
국정교과서와 ‘저강도 쿠데타(creeping coup d’etat)’
2장. 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1. “할아버지는 애국자였다”-53
2015년 7월 14일, 서울 | 2015년 7월 15일, 뉴스타파 사무실 |
2009년 11월 27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
1949년 5월 말, 반민특위 위원장 관사
2. 판타지와 현실 -66
2015년 8월 6일, 국회 의원회관 | 2015년 7월 17일, 뉴스타파 사무실
3장. 성공의 비밀
1. 다른 세상 -83
2. 친일 혈통은 머리가 좋다?-100
3. 친일 후손의 선호 직업은? -105
의사 | 파워엘리트 공직, 정치, 법조, 언론 | 기업인 | 교수
4. 혼맥으로 얽힌 친일 가문 -122
5. 이들은 왜 고국을 떠났나? -129
4장. 부의 대물림
1. 부와 권세 -139
2. 마지막 보도자료-146
3. 친일 재산을 찾아라 -153
4. 내 땅을 뺏길 수 없다 -160
5. 역시 강남 3구 -166
6. 빙산의 일각 -173
5장.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1. 두 아들은 요절, 셋째는 자동차 운전수-183
2. 반민특위 김상덕 위원장의 가족사 -186
3. 독립운동가 후손은 4분의3이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194
6장. 친일과 훈장
1. 대한민국 훈장을 받은 친일파는 누구인가? -199
440개의 훈장 | “병으로 못 간다고 전보만 치고 출석도 안 했다”
2. 화려한 복귀 -209
1963년 11월, 서울 시민회관 |
일왕에서 박정희로 충성의 대상이 바뀌었을 뿐 |
반공투사로 변신한 친일반민족행위자들
5. 두 얼굴의 훈장 -218
독립을 꿈꾼 식민지 청년과 한국인 판사들 |
「고향의 봄」과 「지원병을 보내며」
7장. 고백
1. 나는 일제의 주구였다.-227
2. 냉소와 협박 -235
3. 노블레스 오블리주 -243
4. “나는 김삿갓” -252
5. 자그레브에서 온 이메일-261
6. “속이 후련하다” -269
8장. 에필로그
1. 뜻밖의 전화 -279
2. 친일의 길, 항일의 길 -283
3. 공개사죄 그 후 -288
4. 망각과 기억 사이 -294
맺으며-304
부록: 친일파 훈장 내역 -307
참고문헌-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