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머리말 | 천안함 참사 7년 된 지금 그 의문을 기록하는 이유 | 천안함 사건 후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가 4
1. 천안함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합리적 의문의 기록 20
2. 정부의 발표와 결론
-정부, 성급하게 결론을 내다 28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 1번 어뢰의 등장 29
-대법원, 언론의 천안함 의혹 제기를 *합리적 의문*으로 판단 35
3. 천안함 사건의 합리적 의문들
1. 기초적인 의문―폭발은 있었는가? 40
정부의 발표 41| 천안함 선체의 절단면, 폭발의 증거인가? 42| 호주 토렌스함 어뢰폭발 실험 46| 폭발과 수중폭발, 충격파―크고 작은 모순들 51| 시뮬레이션을 통해 폭발효과와 천안함 절단 상태를 구현했나 58
2. 선체 나머지의 폭발흔적과 그 반론들
멀쩡한 시신과 부상자가 수중폭발의 근거? 64| 멀쩡한 형광등은 뭔가 68| 가스터빈 외판 손상, 폭발인가 좌초인가 71| 이상한 점―가스터빈실이 폭발했다, 아니다? 73| 가스터빈실 외판 파공은 뭔가? 74
3 . 지진파*공중음파, 버블주기는 어뢰폭발 데이터인가?
지질자원연구원, 지진 위치 데이터 사흘 만에 수정 81/ 천안함 사건 이전 열흘간 백령도관측소 한반도 지진 10건 감지―지진 규모도 엇비슷 82| 홍태경, 수중폭발 주장 *P파 진폭비율 높고, 음파 관측, 주파수 형태* 83| 김소구, 아군기뢰 폭발 가능성 85| 배명진, 지진파 주파수는 천안함과 다른 철판(어뢰)이 직접 부딪혀 나온 고유진동수 88| 정부 발표 공중음파, 천안함에서 나온 것이 맞나 89| 지진파의 주파수, 잠수함과 충돌 시 발생하는 고유진동수 91
4. 사건의 재구성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96
-천안함 사건의 육하원칙 97
1. 천안함 사고 발생 시각의 문제
*언제* 무슨 일이 있었나 100| 사고 시각, 대체 왜 이리 자주 바꿨나 101| 21시 15분의 미스터리, 정부 발표 시각 이전 천안함 아무 일 없었나 108| 해작사 작전처장 *여러 정황 고려 21시 15분으로 추정, 합참에 보고* 126| 천안함 CCTV 종료시각 21시 17분, TOD 영상에 없는 사고 순간 천안함 127| CCTV에 나타난 순찰자의 녹색 복장과 발견 당시 검은색 복장 129| 러시아보고서 *폭발시각 CCTV 시각과 불일치*, 미군 조사단장 *시간이 안 맞춰져서 그런 것* 131| 사고 직후 TOD 동영상 없다…TOD 시계 2분 40초 늦다 → 1분 40초 늦다 133| 청와대 행정관만 반파되는 순간 영상 봤다? 139| 최원일 *21시 25분*, 박연수 *21시 24분*, 백령도 초병 *21시 23분*―계속되는 시간 오차 141| *한미연합훈련 천안함 사태로 종료* 그런데 종료 시각이 21시? 143| 에클스 발표 자료, 사고 날짜가 3월 24일?145
2. 천안함 사고 장소의 의문 146
*어디서* 사고가 일어났나 146| 수차례 번복된 사고 발생 지점 148| 사고 발생 지점 발표 기관마다 다 달라 153| KNTDS 좌표조차 합조단 좌표와 다르다? 163| KNTDS에서 신호가 사라진 순간부터 6분간 무엇을 했나 165| 천안함, 왜 백령도 해안까지 근접 항해했나 171| *3월 26일 천안함 주변엔 아군 함정 15척 활동, 레이더 작동 중, 어떻게 적이 공격을…* 178| 천안함 어초지대서 고속 유턴 확인…왜 내륙 쪽으로 변침했나 179| 함미 침몰 지점 부근서 발견된 미상 2000톤급 침몰선은 뭔가…현장 취재기 184| 백령도 초병의 진술을 토대로 한 *합리적 의문* 191| 기타, 언론보도 검증위원회가 제기한 의문 197
3. 천안함 사고의 범인, 어뢰의 의문
*누가(무엇이)* *어떻게* 천안함을 침몰시켰나 199| 1번 어뢰가 천안함을 파괴한 주범인가 202| 상끌이어선 특수그물 투입 전엔 못 찾았다? 214| 어뢰 못 찾아도 발표하려 했다? 216| 합조단이 (어뢰 위치) 포인트(좌표)를 줬다? 216| 원스타 탑승하자 어뢰 수거, *성과 없어 압박받았다 생각* 220| 합조단, 쌍끌이어선에 *어뢰 찾으라* 지시했나 안 했나… 221| 최초 발견 시 어뢰추진체를 둘둘 감고 있는 철사뭉치는 뭔가 224| 1번 글씨 연소논쟁 230| 5년 만에 사라진 문제의 잉크 성분 236| 어뢰 부식 상태와 관련된 의문 240| 민간에서 진행된 50일 부식실험 246| 수거 직후 어뢰추진체 부식 상태에 대한 재판부의 일방적인 결론 248| 국과수 연구원이 분석한 어뢰부식 연구내용 왜 감추나 249| 이종인 *수거 직후 어뢰 동영상 봐도, 3년 이상 돼 보여* 250| 흡착물질은 폭발물질인가, 부식물질인가 251| 과학자들의 거센 반론―폭발재 아닌 *자연, 바닷물에서 생성된 물질* 258| 합조단의 해명―*세상에 없는 물질이 선체와 어뢰에 붙어 있어 폭발재로 결론* 261| 법원 *합조단, 흡착물질 분석 못한 채 폭발재로 결론* 263| 미군 조사단장 *흡착물질, 바닷속 부식환경에서도 존재 가능…빼거나 부록으로* 264| 어뢰폭발력은 어느 정도? 화약성분은 왜 없나? 폭약량은 일치하는가? 267| 1번 어뢰 북한산 입증할 어뢰 설계도 원본이 있는가 271| 어뢰추진체의 크기, 실측치와 보고서 수록 측정치가 왜 다른가 282
4. 천안함 사건 *범행동기*의 의문 286
천안함을 공격한 이유는 있었나 286| 북한 잠투함정 침투 후 도주 과정을 확인했나 288| *잠수정 못 잡아도 어뢰는 잡는다* vs *음탐기로 잠수정 못 잡을 수 없다* 293| 사라진 잠수정의 침투 가능성은? 김태영 *연관성을 좀 낮게 보고 있다* 302| 북한의 범행 동기 *대청해전에 대한 보복이었다* 304| *잠수함 보복 공격은 검토한 사항 중 가장 가능성 낮았다* *북한의 특이동향 없었다* 308| 어뢰폭발이 아니라면…아군 기뢰, 육상조종기뢰를 터뜨렸을 가능성은 318| 러시아 조사단 보고서 322| *물이 줄줄 샌다* 선체 노후로 인한 피로파괴 가능성은… 327| 북한공격, 어뢰 기뢰 등 폭발 아니면…좌초 가능성은? 333| 최초 보고는 좌초, 20여분 뒤 어뢰 보고? 334| 해작사 *9시 15분 좌초* 해경 *좌초 전문 받았다* 334| 반듯하게 잘린 선저 중앙, 메탈 스크래치, 프로펠러 손상, 기름이 흐른 것 352| *선저 중앙*좌현 스크래치는 광물질 등에 긁힌 흔적* 그런데 합조단은 *선체 길이방향 긁힘 찢김 없었다*? 353| 함미 우현 프로펠러가 왜 앞으로 휘어졌을까 358| 기타, 사고 당일 MB도 좌초 가능성 보고? 364| 기타, 암초에 붙은 굴 껍데기 긁힌 흔적 천안함과 관련 있나,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서 집중 조명 365| *좌초로 군함을 절단할 수 있나* *작전구역에 암초 없다, 어디서 좌초됐다는 거냐* 366| 폭발도 좌초도 아니면 남은 건 충돌 뿐…뭐에 부딪혔다는 건가 367| 제3의 부표 논쟁 369| 제3의 부표와 잠수함 충돌설의 상관성? 373| 잠수함 충돌설, 발견된 잠수함이 없다는 게 가설의 한계 377| *육하원칙의 의문* 마무리 377
5. 천안함 끝나지 않은 재판
실패로 끝난 천안함 북풍 선거 382| 신상철 명예훼손 사건 5년 6개월 수십 명의 법정 증언 기록 383| 1차 공판~45차 공판의 기록과 증언 (하위 목차 생략) 383| 공판 기록 편 정리 | 5년 6개월의 천안함 진실 찾기 708
6. 언론은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다뤄왔나?
처음엔 모든 의혹 언론이 제기했다 717| 조중동 KBS 중심의 북한 어뢰설 보도 722| 언론보도가 왜 이랬을까 725| 현직 언론인들의 추적－천안함 과학논쟁 오철우 기자 728| 정보공개의 한계…천안함과 세월호의 차이점은 732
7. 천안함 의문을 제기했던 사람들
이정희 전 민주노동당 의원 *TOD 천안함 분리 순간 목격* 무혐의 736| 박선원 *미군이 정보 제공을 하지 않는다* 김태영 장관이 고소 738| 김용옥 *천안함 조사결과 0.0001%도 못 믿겠다* 무혐의 741| 이태호 참여연대 처장 천안함 서한 742| 조용환 변호사 헌법재판관서 낙마 743| 신상철 7년째 재판 1심 패소, 암투병에도 분투 745| 이종인 *천안함은 좌초 가능성도 아니고 그냥 좌초* 746| 강윤기, 천안함 의혹 방송 징계 맞서 4년째 법정투쟁 승리 747| 백령도 초소 취재 심인보, 이젠 《뉴스타파》 기자로 천안함 추적 749| 안수명, 4년간 미 해군과 정보공개 소송…2000쪽 자료 얻어내 751| 이승헌, 합조단 흡착물질 데이터 첫 문제제기…《조선일보》와 격돌 752| 서재정, 수중폭발 충격파는 없었다고 과학으로 입증 753| 양판석, *합조단은 과학이란 말, 상대에 윽박지르는 데 사용* 755| 김황수, 잠수함 충돌설을 유언비어에서 학설로 끌어올려756
김원식 *미군 백령도 북핵개발 감시장치 데이터 공개 안 돼* 757| 백승우 감독, 〈천안함 프로젝트〉 메가박스 상영 중단 수난 758| 블로거*네티즌들의 끈질긴 추적 760|
맺음말 | 이제부터 시작하는 천안함 진실 찾기 763
주 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