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국정원을 향한 시대의 요청...4
프롤로그 : 역사의 방아쇠를 자처한 자들에 대하여...7
제1장 국정원 시계는 어디쯤 와 있는가
국민의 눈에 비친 정보기관...27
원세훈과 권영해, 여론 조작 공작으로 똑같이 구속당해...28
북풍공작 송봉선 단장, "권영해 부장은 웃기는 사람"...32
권영해의 '귀향 구전홍보단'과 원세훈의 '사이버 구전홍보단'...37
중앙정보부 - 안기부 부훈(部訓)과 국정원 원훈(院訓)...43
국정원의 이상은 CIA, 현실은 KGB...50
CIA의 태동과 정보기관 권력에 대한 안전장치...50
한국판 KGB를 만들어낸 김종필...54
국정원에서 소각된《김대중 X - 파일》1,000부와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용역비' 5억 원...60
이스라엘 모사드 '작지만 강한 조직'...64
단 한 명의 스파이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다...65
이스라엘의 국방 전략과 한국군 전력 증강 사업...70
이스라엘에 주목한 청년 장교 3인, 국정원장에 오르다...75
가장 비정치적인 국정원장 임동원의 대업...81
정보기관공작을 법으로 심판한 노무현의 오판...83
"길은 모사드에 있다" 이병호 원장의 의지와 회의론...87
CIA냐 모사드냐, 갈림길의 국정원...90
'적'을 잃은 CIA의 혹독한 겨울...92
CIA의 네 가지 톱니바퀴 NCS, DI, DS＆T, DS...94
9ㆍ11테러와 21세기형 테러에 대한 대책...97
전 세계 감청ㆍ도청과 빈 라덴 사살...103
SNS시대 낯선 안보환경과 디지털혁신국 신설...105
CIA는 왜 유독 북한 정보에 장님일까...110
CIA 분석관들이 임동원에게 "고맙습니다"를 연발한 까닭...112
CIA 연평균 3∼4명 순직, 국정원 순직자는 얼마나 될까...118
제2장 국정원의 태동과 역사
한국 정보기관의 태동...125
고종의 비밀정보기구 '제국익문사(帝國益聞社)'...125
일본 침략에 대비한 제국익문사의 활동...127
육군본부 정보국: 근대적 정보ㆍ보안체계의 기원...128
국정원의 모태가 된 육군 정보국...129
중앙정보부 창설: 배경은 KGB, 편제는 CIA...131
겉만 미제일 뿐 사람은 일제였던 KCIA...133
왜 역대 수장은 대부분 군인 출신이었는가...137
한국전쟁: 북한 스파이 의혹과 CIA의 치명적 정보실패...140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안기부가 등장하다...143
남북 특사의 비밀 방문과 전두환의 정상회담 무산...144
부천서 성고문ㆍ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해법은 관계기관대책회의에서...148
호텔 안가에서 이루어진 국정개입...150
노태우 5년, 안기부장들은 왜 파리 목숨이었나...153
외화내빈으로 막을 내린 개혁, 김영삼의 안기부...156
국정원 개혁 ① 김대중: 조직 개혁과 남북 정상회담 성공...160
마지막 안기부장 이종찬의 고통스런 조직 개혁...160
국정원 개혁의 선봉 임동원 원장과 신건 원장...161
김대중의 국정원은 한반도 피스메이커였다...163
국정원 개혁 ② 노무현: 국정원장 인사청문회...165
정보기관의 '고해성사'와《국정원 비전 2005》...166
노무현의 국정원 대수술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167
노무현의 국정원 제자리 찾기가 실패로 끝난 원인...171
왜 김만복은 사상 처음으로 자기 조직에 고발당한 수장이 되었나...174
아프간 인질 '몸값'과 2차 남북 정상회담 '행사비용'...178
처음 공개하는 '노무현의 마지막 인터뷰' 속 '몸값'...181
아프가니스탄 인질의 몸값은 "2,000만 달러로 보고했다"...186
김만복, '남북 정상회담 행사비용' 1,000만 달러 제공 의혹...189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이 이명박 '당선자'에게 넘겨지다...195
김영삼ㆍ김대중ㆍ노무현의 국정원 길들이기 3인 3색...197
국정원의 회귀 ① 이명박: 국정원 사병화와 댓글부대...203
원세훈 4년, 조직은 망가지고 임무라고는 댓글 공작...203
원장님의 지시ㆍ강조 사항 "종북좌파 척결"...206
원세훈의〈박원순 시장 제압 문건〉...207
보수단체 뒤에 숨어서 박원순 시장을 저격하다...214
전경련-어버이연합-극우세력의 보수 3각 커넥션과 국정원...218
국정원의 회귀 ② 박근혜: 노무현 NLL 대화록과 간첩 조작 사건...224
남북 정상회담록 공개한 남재준의 '이념 전쟁'...224
'NLL 포기'는 노 대통령이 했을까, 김정일 위원장이 했을까...228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과 국정원의 패배...233
제3장 국정원의 맨파워와 인력 관리: 이상은 007, 현실은 7급 공무원
'정치권 줄대기'와 '선거 개입'으로 망가지는 국정원...243
여야에 양다리를 걸친 이건모와 정치권 줄대기...244
김대중 정부는 브레이크 없는 호남선 인사 열차였는가...247
진보정권과 국정원 간부들의 영남ㆍ호남 비율...251
노무현 정부 국정원의 영호남 지역 할당 맞추기...254
김기삼의 국정원 왜곡과 '남촌 사건'의 전말...258
국정원을 반역자로 내몬 김기삼의 망상들...260
국가 안보 해치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팩트 체크'...264
《시사저널》에 난 조직표 보고서 우리 조직을 알았다...267
임동원 국정원장은 왜 간첩으로 몰렸나...274
햇볕정책 때문에 국정원이 망가졌다는 엉터리 논리...282
임동원의 계면공략(界面攻略) 심리전...286
대북송금은 '인가 받은 국가공작' 사업...295
대북송금 공작 관여한 임동원 원장 - 최규백 기조실장 - 김보현 차장...300
대북송금 5억 달러 특종 취재 전말기...306
국정원의 언론 플레이 공작...318
국정원의 백색-회색-흑색선전… '반대세의 비밀'...319
북풍의 메커니즘과 5ㆍ18 '광수' 찾기 놀이...325
광주민주화운동은 어떻게 북한 소행이 되었나...329
KAL858기 폭파 사건과 무지개공작, 그리고 남한조선노동당 사건...332
'사고 공화국'의 '대체 뉴스' 만들기...335
지방선거 대비용 '사고예방팀' 공사 현장만 기웃거려...340
총선을 겨냥한 '류경' 식당 집단 탈북은 국정원 작품...344
탈북자 입국에도 절차가 있는 법인데...347
제4장 탈북자 3만 명 시대의 국정원
탈북자에게 또 하나의 감옥, 국정원과 대성공사...353
전쟁포로보다 가혹한 탈북자 합동신문...354
0.09％, 탈북민이 간첩일 확률...361
탈북민 간첩교육과 안기부 고발...365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는 옛 '대성공사'다...367
북한으로 되돌아가는 탈북자와 대책...370
특수경력자는 호화 독립 가옥, 가난한 탈북자는 국경 지뢰밭으로...373
입국 전 장기 수용소 생활과 중국의 횡포...379
대량 난민 대책과 국제 레짐...381
박근혜 정부의 탈북자 '재고처리ㆍ끼워팔기'...383
제5장 아날로그 국정원
'스마트'하지 않은 국정원 간부들...389
양지못 전설과 국정원 '꽃밭'...390
공채에서 애국심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392
애국심을 요구하는 면접관, 애국심을 예습하는 지원자...396
선발 방식ㆍ분야의 다양화 전략을 이어가라...400
유능한 성소수자를 환영하는 CIAㆍMI6...404
이명박의 무개념 인사와 간부들의 공명심...406
국정원장은 뇌물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주는 자리...414
원세훈은 '정보공개 암흑시대', 이병호는 '정부 3.0'에 역행...419
법을 초월한 국정원의 기록물 관리, 국가기록원 이관 0％...430
나는 새도 떨어뜨린 것은 옛말, 현실은 7급 공무원...436
국정원 7급 공무원의 보수가 비밀인 이유...437
국정원 사칭 범죄와 진짜 국정원 직원의 범죄 유형...440
국정원 고위 간부의 키워드, 영남과 고려대...446
이병호 원장은 '김대중ㆍ노무현의 국정원'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452
요원들의 댓글 달기와 흔적 지우기...456
'국정원맨'의 삶과 죽음 … 익명의 헌신...460
세상에 비밀은 없다：남-북한 정보기관에서 '김당 모르면 간첩'이 된 사연...465
제6장 국가정보기관의 새로운 제약과 도전
9ㆍ11테러 이후 미국 정보권력의 움직임...504
국정원은 어떻게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것인가...510
한국과 전혀 다른 방향：미국 상원 처치위원회...512
국정원장 인준청문회와 국내ㆍ해외 기능 분리...517
'백화점식 정보'보다 '선택과 집중'하는 비밀정보기관으로...522
국정원에 대한 민주적 통제와 정보공개...528
예산 통제로 국정원을 통제하라...528
정보공개：김대중과 노무현 정부가 적절...532
내부고발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라...537
원장님 지시 사항을 공개하면 파면당하는 조직...541
'윤리'와 '정의와 진리'를 삭제한 국정원 직원헌장...549
경제 정보 및 테러리즘 대비...553
CIA, "GM을 위해 죽을 수는 없다"...553
줄어든 '간첩' 대신 산업스파이ㆍ반테러로 직역 확대...563
박근혜 정부의 북한연계 산업스파이 적발...568
점증하는 국제테러와 사이버테러,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574
세계 3위의 북한 '사이버전력'...581
정보 수집 및 분석 능력의 강화...587
독자적인 첩보위성과 통신정보기관이 필요한 한국...588
휴민트 강화하고 '정보의 정치화' 회피 장치 마련해야...594
국정원의 '잃어버린 10년'...600
댓글 공작이 대북심리전이라는 치졸한 변명...601
IS 테러 대상의 정보를 스스로 공개하는 친절함...603
사이버 암호통신을 이용하는 요즘 간첩들...607
국정원의 '잃어버린 10년'...613
에필로그 : 왜 국정원에 '우익사범 신고 전화'는 없는가?...618
부록 : 국가정보원 연혁...624
주석...628
참고문헌...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