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메인이동

일반국민은 물론 국내외의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자에게 북한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합니다.

(예술영화) 그는 탄부였다[컴퓨터자료]
(예술영화) 그는 탄부였다[컴퓨터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그는 탄부였다[컴퓨터자료].
개인저자
조학철
발행사항
평양:조선예술영화촬영소,2010.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86분) :칼라 ;12cm
이용제한사항
특수
제작진주기
영화문학, 조학철 ; 연출, 김춘송 ; 촬영, 강경수 ; 미술, 리인호, 최영식 ; 작곡, 김영성
연주자와 배역진
배역: 박성욱(유봉 역), 리광선(학준 역), 려철(성걸 역), 리영호(당비서 역), 리경희(혜숙 역), 김성철(원익 역), 신영니(명심 역), 리성광(수철 역), 전정희(춘화 역), 강여선(어머니 역), 최송(은정 역), 최형철, 손응복, 리용철, 리혁, 김룡철, 리광국, 서철(탄부들 역), 김성수(사장 역), 전철호(운탄공 역), 김설경(검측공 역), 유혜경(안내원 역), 김윤혜(수정 역), 리일심(은아 역), 남룡우, 리현주, 김광일, 조영란, 려인찬, 조순임, 한성훈, 전위룡, 강철남, 김예영, 림신숙(기타배역), 문성철, 김영희(연기방조)
요약
실존인물인 채탄공 김유봉의 일대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석탄 증산을 위해 온 몸을 바친 김유봉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석탄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주제의 예술영화
시스템사항주기
DVD 플레이어
비통제주제어
북한영화, 조선예술영화, 조선영화, 탄광, 탄부, 로력영웅, 석탄, 석탄증산, 에너지, 김유봉,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1979 DVD 1979 이용제한
초록

김유봉은 직동청년탄광 세포비서이자 영웅탄부로 20년동안 52명의 석탄공을 키워냈고, 해마다 10만 톤을 석탄을 증산하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노력영웅으로 이름이 난 인물이다.

당에서도 영웅탄부였던 김유봉을 석탄공업성으로 소환하려고 한다. 하지만 김유봉은‘장군님께서는 탄부 김유봉을 알고 계시지 막장을 떠난 김유봉을 아시겠습니까.’라면서 탄광에 남기로 한다.

김유봉은 국가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석탄이 곧 전기다.’는 마음으로 더욱 더 많은 석탄 증산을 고민한다. 그러다 침수된 탄광을 복구하여 3,000톤의 석탄을 더 생산하기로 계획하지만 침수된 탄광의 갱도를 복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사람들이 말린다.

이 일을 계기로 탄부들은 장성민의 유물을 보면서 10년 전의 일을 떠올린다. 10년 전, 탄을 캐다가 굴이 무너지면서 갇히게 된 탄부들은 굴속에 갇혔으면서도 밖으로 나가는 굴을 뚫지 않았다. 장성민은 불빛을 막장으로 비추면서 ‘탄을 더 캐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 길이야’라면서 10만 톤의 발파구멍을 뚫기로 했었다.

한편 당에서는 김유봉을 다시 석탄공업성으로 소환한다. 당비서와 탄광 사람들은 김유봉도 이제는 50이 넘었으니 ‘가야한다.’고 조언한다.

김유봉이 평양으로 떠나는 날, 사람들은 몹시 서운해 하면서 배웅하러 나온다. 김유봉은 자동차가 아닌 석탄이 가득 실린 탄차를 타고 평양으로 향한다. 평양에 도착한 김유봉은 만수대의사당을 찾는다. 김유봉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참가했던 그 자리에 앉아 김정일이 ‘석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했던 것을 떠올린다.

탄광으로 돌아온 김유봉은 침수갱의 반대편을 뚫어서 물길을 돌리기로 계획한다. 김유봉의 계획대로 침수갱을 뚫기로 결정한다.

침수갱의 막장을 뚫기로 한 전날, 김유봉은 막장 앞에서 발파선을 고치다 폭발과 함께 죽게 된다. 석탄 증산을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희생정신을 보인 김유봉은 많은 사람들의 깊은 애도 속에 신미리애국열사릉에 묻혀 기념된다.

서평
  •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유사자료
유사자료 정보
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