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어판 서문 _ 지금 김정일을 쓰는 이유 ... 12
일본어판 서문 _ 희대의 '극장형 국가'를 만든 남자 ... 28
제1장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죽음
조작된 사망 일시와 장소 ... 38
사망 전날 본 죽은 아내의 '조국의 진달래' ... 43
왜 야전열차에 집착했나 ... 47
늙어 빠진 아버지 김일성과의 결별 ... 54
수령님만 몰랐다 ... 58
김일성을 돌본 신참 의사 ... 62
격노한 김일성 ... 66
물려받지 못한 체격과 카리스마 ... 69
제2장 허세 부리기 좋아했던 소년
동생과 어머니의 죽음이 던진 그림자 ... 76
호랑이의 등에 탄 골목대장 ... 80
도피 중 속도위반 결혼 ... 84
김일성의 할머니 이보익 ... 90
군인 아저씨 세대와의 끈 ... 93
평생 버리지 못한 이복동생에 대한 질투 ... 95
네가 태어난 곳은 여기다 ... 100
희생자가 단 한 명이었던 보천보전투 ... 104
'미제 타도'를 부추긴 고교 시절 ... 109
제3장 후계자로 가는 계단
유부녀에게 반하다 ... 116
군사훈련은 빠진 채 영화 삼매경 ... 120
23살에 장관들을 지휘 ... 124
'김정일식' 문화대혁명의 회오리 ... 128
영화로 아버지 세대의 환심을 사다 ... 133
유명 여배우를 빼앗다 ... 138
원로들을 농락하다 ... 142
후계자를 잘못짚은 한국 ... 146
앞길을 가로막은 계모 ... 150
아버지와 계모의 틈을 찌르다 ... 154
북한에도 '홍위병'이 있었다 ... 158
제4장 공작 기관 장악과 납치
성혜림에게 총을 들이대다 ... 166
누이동생과 장성택의 열애 ... 170
자신을 위해 아버지를 신격화 ... 173
왕국 건설로 외화 고갈 ... 179
세습은 있을 수 없다… 의문의 죽음 ... 183
미국 놈들에게 본때를 보여 줘라 ... 1887
발각당한 도청 장치 ... 191
좋아하던 스파이 영화를 현실로 ... 196
미모의 스파이를 책임자로 발탁 ... 201
납치 후 일본인으로 변신하라 ... 205
〈007〉을 재현한 납치 사건 ... 209
납치를 '문화 교류'라고 억지 ... 213
재일동포 무용수에 반하다 ... 217
난장판이 된 비밀 파티 ... 221
이복동생을 해외로 추방 ... 225
피로 물든 생일 파티 ... 230
제5장 탈취한 정상
덩샤오핑을 수정주의자로 절하 ... 236
남조선은 우리 것이 된다 ... 240
선전용 제안을 받아들인 한국 ... 244
김일성을 포기한 고르바초프 ... 248
대한항공기 폭파가 보여 준 충동적 성향 ... 252
경제 파탄을 초래한 세기의 축전 ... 256
소련 붕괴와 군 최고사령관 자리 ... 260
드러난 군 쿠데타 계획 ... 264
독점한 외화로 측근을 회유하다 ... 268
핵무기만 있으면 달러를 뺏을 수 있다 ... 273
제6장 황폐, 그리고 핵
아버지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딸 ... 280
날조된 쿠데타 ... 284
아사자 200만 명을 넘다 ... 288
황장엽 망명의 충격 ... 292
한국 재벌이 내민 구원의 손길 ... 296
남북 정상회담의 무대 뒤 ... 300
반미 국가에 미사일을 팔다 ... 305
김정남과 고용희의 암투 ... 309
북일 정상회담에서 납치를 인정한 이유 ... 313
핵 엄포가 만들어 낸 6자회담 ... 317
제7장 미완의 유훈
시작은 가벼운 뇌졸중 ... 324
정은 외에 대안이 없다 ... 328
김정은은 절대 안 돼 ... 332
후계자 실적 쌓기에 급급 ... 336
3대 세습에 이의를 제기한 김정남 ... 340
최고 지도자를 위한 연출 김여정 ... 348
후견인 장성택 처형의 진상 ... 351
경제와 핵, 두 마리 토끼의 모순 ... 355
후기 _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 ... 360
북한과 김정일을 둘러싼 주요 연표 ... 365
주요 참고 문헌 및 증언 ... 370
색인 ...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