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호송 중이던 형직은 황미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김형직은 일본군의 이간질로 사이가 멀어진 광복단과의 사태 수습을 위해 길을 떠난다.

- 김형직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광복단과 공산파간의 총격전이 일어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대식이 죽는다.

- 형직은 사태를 수습한다. 그 후 형직은 민족주의 운동을 공산주의 무산계급운동으로 방향을 전환시키는 일을 하다가 1926년 6월 5일에 사망한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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