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_ 5
제1장 유럽 평화의 조율사 :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외교의 개척자 _ 16 | 철저한 보수주의자 _ 19
세력균형을 금과옥조로 여기다 _ 20 | 빈 회의의 전전후 조율사 _ 27
나폴레옹의 탈출과 프랑스에 대한 징계 _ 36 | 신성동맹조약과 4국동맹조약 _ 38
유럽의 자유주의_민족주의 운동 _ 42 | 프랑스 2월혁명으로 퇴진하다 _ 48
태생적 한계 _ 49
제2장 전략적 협상의 대가 : 로버트 스튜어트 캐슬레이
조용하고 냉정한 성격 _ 54 | 프랑스는 1792년 국경으로 _ 57
집단방위체제의 선구 _ 61 | 빈 회의에서 활약하다 _ 63
현실주의자의 전형 _ 69 | 불간섭과 간섭 사이에서 _ 71
탁월한 외교관, 그리고 노예제도 찬성론자 _ 74
제3장 현란한 동맹외교의 상징 : 오토 폰 비스마르크
교육열이 넘친 어머니 _ 78 | 독일연방 의장국 오스트리아에 맞서다 _ 82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유럽을 관찰하다 _ 86 | 철혈 재상이 되다 _ 88
독일통일의 시작을 알리다 _ 90 | 오스트리아에 승리하고 북부 독일연방을 완성하다 _ 93
프랑스를 물리치고 독일제국을 건설하다 _ 97 | 프랑스를 고립시키다 _ 101
베를린 회의를 주재하다 _ 103 |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러시아를 견제하다 _ 105
삼제협정으로 러시아와 화해하다 _ 107 | 이탈리아를 끌어들여 3국동맹을 형성하다 _ 108
러시아와 재보장 조약을 체결하다 _ 109 | 철저한 보수주의자_독일주의자_현실주의자 _ 111
제4장 동양의 비스마르크 : 이홍장
재주가 크고 마음이 세심하다 _ 114 | 뛰어난 협상 능력 _ 117
농민 반란을 잠재우다 _ 119 | 이이제이의 외교 _ 121
이토 히로부미와의 담판 _ 125 | 청일전쟁과 시모노세키조약 _ 127
청나라와 러시아가 밀약하다 _ 131 | 비스마르크를 만나다 _ 133
영토를 나누어주다 _ 135 | 기울어진 국운, 비운의 재상 _ 137
애국자인가, 매국노인가? _ 141
제5장 국제연맹의 창업자 : 우드로 윌슨
현실감을 갖춘 ‘학자 대통령’ _ 146 | 도덕주의와 현실주의 사이에서 _ 151
멕시코 개입 실패 _ 156 | 제1차 세계대전 참전과 국제연맹 구상 _ 159
국제연맹을 창설하다 _ 167 | 국제연맹 가입 실패 _ 173
시대를 앞질러간 생각 _ 177
제6장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의 총지휘자 : 윈스턴 처칠
낙제생에서 ‘위대한 영국인’까지 _ 180 | 아일랜드 독립 협상에서 보인 발군의 조정력 _ 186
무기대여법을 통과시키다 _ 188 | 대서양헌장을 공동선언하다 _ 192
소련과의 용의주도한 협력 _ 195 | 영국_미국_프랑스 공조 조율 _ 201
한국의 독립에는 무관심했다 _ 206 | 인내와 설득의 결과물, 노르망디 상륙작전 _ 208 | 드골을 지원하다 _ 211 | 이상보다는 현실을 _ 217
존경받는 보수주의자 _ 221
제7장 현대의 제갈량 : 저우언라이
행동하는 청년 _ 224 | 중국 혁명의 주역 _ 227
광풍을 중화하는 역할 _ 230 | 제2차 국공합작 성사 _ 234
스탈린과 우호조약을 체결하다 _ 237 | 한국전쟁에 참전하다 _ 239
제네바 정치회담과 중미 비밀채널 _ 242 | 반둥회의로 제3세계의 지도자로 부상하다 _ 246
자주성 견지하며 미국과의 관계 개선하다 _ 248 | ‘내 자리는 덩샤오핑에게 물려주세요’ _ 255
제8장 창의적인 국제분쟁 해결사 : 다그 얄마르 앙네 칼 함마르셸드
최고의 유엔사무총장 _ 260 | “사무총장은 독립기관이다” _ 265
유엔평화유지군 창설과 수에즈 위기 해결 _ 268 | 진공 이론 _ 273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하다 _ 276 | 유엔사무총장의 롤모델 _ 280
제9장 현대의 메테르니히 : 헨리 키신저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_ 286 | 닉슨을 비판하다가 그의 참모가 되다 _ 289
‘다극안정론’으로 중국에 접근하다 _ 292 | 중국 비밀 방문과 미중정상회담 합의 _ 293 소련과 전략무기제한협정을 체결하다 _ 298 | 방글라데시의 대량 학살을 묵인하다 _ 300
불완전한 평화협정 _ 301 | 칠레의 아옌데 정권을 전복하다 _ 304
키프로스의 쿠데타를 방관하다 _ 306 | 동티모르의 학살을 묵인하다 _ 308
외교 영웅인가, 악의 전령인가? _ 309
제10장 독일통일의 설계사 : 한스디트리히 겐셔
동독 출신으로 서독 외교장관 되다 _ 314 | 헬싱키 협약의 주역 _ 318
중거리핵전력조약’을 중재하다 _ 319 | 통일에 대한 선지적 통찰 _ 321
동독인의 자유를 위한 담판 _ 322 | 겐셔의 투칭 구상 _ 326
동_서독 중심의 ‘2+4 회담’ 성사 _ 330 | 소련을 설득하다 _ 332
독일과 폴란드의 국경 문제 양보 _ 338 | 셰바르드나제_베이커와의 신뢰 관계 _ 340
메르켈을 작아지게 하다 _ 342
참고문헌 _ 344
찾아보기 _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