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넷우익의 현실
넷우익의 상징적 존재, 재특회(在特會) ... 6
절전으로 희생자가 늘었는가 ... 12
'애국 청년'과의 재회 ... 13
사회에 관여하는 회로로 이용되는 '애국심' ... 17
외국인 생활보호는 제한되어 있다 ... 19
'조선인'과 '재일'은 일종의 기호 ... 24
민주당 정권의 발족으로 위기를 느꼈다 ... 26
공유하는 강렬한 피해 의식 ... 30
인터넷에서 시작된 데모는 '분위기에 휩쓸린 시민운동' ... 32
재특회가 주장하는 '재일 특권'은 존재하는가 ... 37
정말로 조선학교는 '반일'인가 ... 41
그럴듯하게 들리는 여러 가지 특권 ... 43
아직도 존재하는 '특권' 신화 ... 48
재일 코리안의 '말' ... 51
제2장 약자의 도구
변해 가는 일본 사회에 남겨진 공포와 무지(無知)의 관계 ... 56
인터넷에서 시작되는 데모의 구도 ... 58
인터넷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속성 ... 59
넷우익의 규모는 최대 120만 명 ... 62
발언하지 않는다, 지인(知人)이 없다, 학식이나 지위가 낮다 ... 64
사용자 계정 지상주의의 넷우익들 ... 66
쉴 새 없이 무급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지탱해 온 '활동' ... 68
리더 부재의 자연 발생적 네트워크 집단 ... 70
넷우익은 '기업 논리가 통하지 않는 조직' ... 73
건전한 방어의식과 민족의식의 융합 ... 76
'상식'과 '교양'이 상실되어 가는 사회 ... 79
몰이해의 연쇄 ... 81
해외의 심각한 선동 사례 ... 83
일본은 매우 행복한 사회 ... 87
저소득층 약자들의 도덕성 그리고 정의 ... 90
'누구한테도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을 직시할 수 없는 연약함 ... 95
인터넷 사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문제 ... 99
제3장 미디어의 반일 음모론 - 과민반응이다, 미디어에는 그런 활력이 없다
꼬리표 달기에 성공한 '애국자들' ... 106
내가 반일로 취급당하는 '이유' ... 109
후지TV에 음모는 있는 것일까? ... 112
집요한 '반일 공작 활동 인정' ... 115
'애국자'의 행동 기준 ... 118
한국을 밀어주라는 명령 따위는 없다 ... 121
매스컴은 유행에 편승해 승부를 걸려고 할 뿐 ... 126
80점만 받으면 된다 ... 128
정부의 PR 활동은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일이다 ... 130
출연은 사회가 결정한다 ... 132
한류 드라마 1편에 1만 엔 ... 136
'한국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 140
한국 정부의 관계자에게 물어보았다 ... 143
결과적으로 그들은 대승을 거두었다 ... 151
넷우익의 모순 ... 155
과도하게 편의주의적인 해석 ... 158
'애국자'에게 바짝 다가서는 아베 신조 ... 162
바짝 다가서는 데 실패한 가타야마 사쓰키 ... 165
나쁜 것은 모두 재일 코리안의 탓 ... 169
'애국자'의 해석은 프로급이다! ... 172
국가보다 자신과 가족이 소중하다 ... 176
제4장 넷우익의 정체 - 도대체 너희들은 일본을 어떻게 하고 싶다는 건가!
'넷우익'에게는 아무런 사상도 없다 ... 180
밑에서 올려다보는 '눈높이 구조' ... 182
사쿠라이 요시코와 고바야시 요시노리에게 배신당했다 ... 186
왜 음모론으로 빠져 드는가 ... 188
외국인 노동자는 '손님'에서 '귀찮은 존재'로 ... 191
러시아의 넷우익 ... 194
일본의 넷우익은 아직도 미숙 ... 197
차별을 한다는 자각이 없다 ... 199
넷우익의 미디어에 대한 압력은 무시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 201
데모에 참가하는 여성은 과거의 주부 연맹과 같다 ... 203
지능이 낮기 때문에 폭력적인 언론이 될 수밖에 없다 ... 206
결국 정보의 소스는 기존의 미디어 ... 208
국가를 걱정한다면서 지역에 대한 시점이 없다 ... 210
인터넷은 '집단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장치'로 변해 가고 있다 ... 212
보다 큰 문제를 비판해 주기 바란다 ... 214
조금 더 당당해져라! ... 216
찰나적인 영웅주의 ... 218
먼저 세금을 내시오 ... 221
역자 후기 ...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