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메인이동

일반국민은 물론 국내외의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자에게 북한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합니다.

(텔레비죤극) 따뜻한 우리집. 제1부[비디오자료]
(텔레비죤극) 따뜻한 우리집. 제1부[비디오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텔레비죤극) 따뜻한 우리집.제1부[비디오자료] /조선중앙텔레비전 편.
발행사항
평양:텔레비죤극창작단,2004.
형태사항
VHS Video Tape (61분) :칼라
이용제한사항
특수
요약
제대군인 출신 의사의 행동을 통해 집단과 사회에 헌신하는 삶의 태도 강조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1778 VHS 1778 v.1 이용제한
초록

[한글]평양산원에 근무하는 제대병사인 영준은 다른 의사보다 일찍 출근하여 청소를 하는 등 모든 병원일에 헌신적인 산과의사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영준은 현재 기술혁신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영준과 같은 과에 근무하는 련희는 결혼도 미루고 학위논문집필중이다. 련희의 집에 놀러온 치과의사인 친구 동실은 명희에게 대명지도국에 근무하는 남자를 소개시켜주며 만나보라고 한다. 그때 영준은 련희의 집으로 경리과에서 준 쑥갓과 시금치를 전해주러 오지만 오히려 련희는 과장님에게 필요없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도 영준은 귀한 채소라며 채소를 내려놓고 다른 집에도 배달해야한다며 돌아간다.
평양산원에 해산대와 보육기 등 새로운 기재가 들어온다. 다른 의사들은 영준에게 자신의 일을 부탁하고 볼 일을 보러 나가고 련희 역시 영준에게 자신의 환자를 맡기고 친구가 소개시켜준 김명재를 만나러 간다. 련희가 맡은 환자가 진통을 시작하고 영준은 련희를 대신해서 산모의 출산을 돕는다. 김명재는 영준에 대해 물어보며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이 아니냐며 말하지만 련희는 적극적인 사람이라며 영준을 두둔한다.
과장은 회의에서 련희에게 내일 대외사업과에 지원을 나가라고 하며 부모님과 함께 외국에서 살다와 외국어를 잘하는 련희가 그 사실을 그동안 숨겨왔다고 한다. 영준은 외국어 학습반을 조직하여 련희에게 배우자고 제안하고 이에 련희는 생각해보겟다고 한다. 회의가 끝난 후 련희는 모든 사람이 바빠 시간내기 어려운데 외국어를 1시간씩 배우자고 하는 것은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라며 다른 사람의 입장도 고려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련희는 영준에게 채소를 전해준 일과 자신의 환자를 돌봐준 일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 장갑을 주고 영준은 그것을 조카에게 준다.
다음날 대외사업과에 지원을 나간 련희는 외국에서 온 손님에게 병원을 안내한다. 련희는 영준이 외국에서 온 손님과 능숙하게 대화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련희는 수도가 고장 나 보수사업소에 연락을 했지만, 보수사업소에서는 사람이 없다며 자체 수리를 하라고 한다. 다음날 련희는 과장에게 수도 고장으로 인해 자신의 일을 미루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영준에게 자신의 일을 미룬 일을 반성한다.
과장에게서 련희의 집 수도가 고장났다는 말을 들은 영준은 수도를 고치기 위해 오고, 명재를 만나러 나가려던 련희는 수도를 고쳐달라고 부탁을 하고 영준에게 열쇠를 맡기고 나간다. 련희와 만난 명재는 영준에 대해 칭찬을 들었다며 영준에 대해 안부를 묻는다. 집으로 돌아온 련희는 지쳐 잠이 든 영준을 보고 놀라고 영준은 열쇠가 맞지 않아 갈 수 없었다고 한다. 련희는 열쇠를 잘못 준 사실을 알고 미안해하며 저녁을 먹고 가라고 한다. 그러나 영준은 집에 가서 먹겠다며 말하고 미안해하던 련희는 빵을 주며 가지고 가라고 한다.
과장은 회의에서 영준에게 설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기술혁신과제를 다음해로 넘기는 것이 어떠냐고 하자 영준은 군인정신으로 올해 안으로 꼭 완수하겠다고 한다. 과장은 과 사업이나 개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라고하자 고민하던 영준은 외국어 실력이 뛰어난 련희가 외국어 학습반을 조직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개인주의라며 새해에는 외국어 학습반을 개설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회의가 끝나고 련희는 영준에게 자신을 비판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화를 내지만 영준은 앞으로 발전을 위해 계속 충고를 하겠다고 한다. 그 후 영준은 련희의 잘못을 계속 지적하고 련희는 영준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한다.
련희는 영준이 보는 자리에서 명재에게 전화를 걸고 명재는 ‘영준이 집단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 들었다’며 ‘그런 사람은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털어좋는다. 명준의 말에 화가 난 련희는 전화를 끊어버리고, 련희를 찾아온 명재는 은옥에게 련희를 찾아달라고 한다. 은옥이 련희에게 명재가 왔다고 하지만 련희는 없다고 하라고 한다. 은옥의 말을 들은 명재는 과장실로 찾아오고 련희는 영준에게 명재를 쫓아달라고 부탁한다. 영준은 과장실에서 명재를 보고 놀란다. 명재는 영준과 같은 처소에 근무하던 절친한 사이였던 것이다. 영준은 ‘아이 아버지가 이럴 수 있냐’며 화를 내며 명재룰 쫓아내는데 명재는 영준이 련희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을 상기시키며 영준을 위해 전략을 짠 것이라고 한다.
동실의 치과에서 치료를 받던 명재는 둘을 가깝게 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짠다. 계획에 따라 동실은 련희에게 전화를 건다. 련희는 동실에게 어떻게 애아버지를 소개시켜줄 수 있냐고 하자 동실은 오히려 명재를 끌고 나온 영준이 너의 애인이냐며 너 역시 애인이 있는 것 아니냐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련희는 화를 낸다. 다음날 련희는 영준에게 ‘왜 애인이라고 했냐’고 따지지만 영준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하며, 오히려 련희의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하며 련희가 집단 속에서 멀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한다.


[영문]

서평
  •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유사자료
유사자료 정보
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소개편집물) 그날의 높은 뜻 가슴에 새기고 : 평양학생소년궁전, 금성제1중학교[컴퓨터자료] (소개편집물) 그날의 높은 뜻 가슴에 새기고 : 평양학생소년궁전, 금성제1중학교[컴퓨터자료] [발행처불명] 200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