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메인이동

일반국민은 물론 국내외의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자에게 북한관련 정보자료를 제공합니다.

(텔레비죤련속극) 행복은 어디에. 제2부[비디오자료]
(텔레비죤련속극) 행복은 어디에. 제2부[비디오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텔레비죤련속극) 행복은 어디에.제2부[비디오자료]
발행사항
평양:텔레비죤극창작단,2007
형태사항
VHS Video Tape (43분) :컬러
이용제한사항
특수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1572 VHS 1572 v.2 이용제한
초록

[한글]늦둥이 시동생 동훈은 저녁시간이 다 되도록 냇가에서 멱을 감느라 정신이 없다. 동훈은 자신을 삼촌이라고 불러대는 경숙에게 멍청하게 서 있지 말고 자기 앞쪽에서 물장구를 쳐서 물고기를 잡는 걸 도우라며 버릇없이 굴지만 경숙을 이런 동훈을 오히려 예뻐하며 동훈에게 친구 같은 형수가 되어준다.
다음날 아침, 경숙은 밥을 앉혀놓고 식구들과 아침운동을 나가고 그 사이 밥이 모두 타버리고 만다. 시어머니는 화를 내며 경숙을 나무라지만 식구들은 오히려 경숙을 위하고 경숙은 그런 식구들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출근을 한 경숙은 양식장을 소금밭으로 만든다는 소문에 동요하는 직원들에게 그럴 일은 없다며 끝까지 양식장을 지켜내자고 한다. 그리고는 군당과 군인민위원회에서 금산포 양식장을 소금밭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여 결국 양식장을 지켜내고, 이를 알게 된 양식장 사람들은 활기차게 일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동훈의 학부모 자격으로 학교에 간 경숙은 반에서 동훈이가 가장 행실이 나쁘고 학교도 잘 나오지 않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동훈에게 매를 든다. 우연히 이를 본 동숙은 경숙이 우리 집안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가족들 앞에서 경숙을 몰아붙인다. 경숙이 동훈에게 매를 든 것에 대해 식구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결국 식구들은 동훈이를 바른 길로 이끌고 싶은 마음에 매를 들었던 경숙의 마음을 알아준다.
자신을 찾아온 명희를 만난 경숙은 병사시절 그때 그 마음처럼 살아가는 것이 쉽진 않지만 그 마음을 잃지 말고 한마음으로 살아보자고 다짐한다.

[영문]

서평
  •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유사자료
유사자료 정보
이미지 자료명 저자 출판사 출판년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