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착한 일과 악한 일에 대한 보답...5
김선비의 후회...7
어리석은 아들과 꾀많은 종...9
눈을 쓸며 옥소선을 몰래 만나보다...10
장옷 쓰고 잔치에 참가한 어사...21
제독이 발가벗은채 궤안에서 나오다...25
질투많은 안해에게 수염잘린 병마절제사...30
송죽부인...32
김응서의 도량...36
명문대가의 학식자랑...40
비오는 관동길에서 신선을 만나다...43
강원도 병마사의 꿈...53
해골을 묻어주고 도움받아 과거에 급제...57
연안부원군 리시백의 종...58
정문을 세울만큼 정절을 지켰던가...63
나는 녀색에는 패전장군일세...64
올공금팔자...65
풍자광대놀이...66
병신사위 맞아들인 이야기...67
김응하장군의 일화...70
로량진에서 세도집의 종을 등자로 때리다...72
경솔한 선비...74
창피당한 이야기들...76
부탁받은 허튼소리...79
유언겸...79
딸을 위한 아버지의 용단...80
최윤덕의 용맹과 그의 부친...82
짝신도 제멋...83
가마를 까부셔라...84
직통배기 리변...84
양녕대군의 호기...85
가르지 못한 시비...85
애꾸눈에 대한 조롱...86
하연의 롱질...87
홍국영의 앙심...88
사형죄수덕에 살아난 감사...92
은혜를 모르는 악독한 벼슬아치...94
지혜로 도적을 잡은 아들...97
친구가 사위된 이야기...98
김천일의 안해...103
도적의 뉘우침...107
술과 안주가 없다면 천당이라도 싫네...110
조문하러 가지고간 술...110
관원출고...111
초독보다도 못한 고을원...112
수염이 세였다고 깍은탓...112
광대계집의 꾀임에 빠진 별시위...113
시기심을 못 눌러 종노릇...114
가령 부인이 법을 만든다면...115
안해보다 첩을 더 무서워하는 서리..115
아버지의 훈계...116
금호 림교리...117
정금남의 안해...120
리정익...124
녀종의 보답...128
렴시도...133
로목궤...141
로옥계...142
심일송...146
김안국...153
길정녀...168
양승지...174
정승 김우항...179
연원 리광정...190
월사 리정구의 안해...194
안동 안생...195
완남의 고손자며느리...198
량산고을의 오아무개...200
곡산기생 매화...208
병마사 우하형...211
안동의 권진사...216
안해말에 꼼짝 못하는 사내들...223
잔치집에 간 림제...223
공정한 박응남...224
한정승의 벼농사...225
늙었어도 원대한 뜻...226
자라탕의 진미를 몰라...227
진복의 말로...228
고생하기보다 쌀을 지고 빠져죽어...231
남의 눈알을 뺏다가...231
들쥐의 혼인...232
총명한 안해와 어리석은 남편...233
통제사의 자식교양...235
신의없는 사나이...236
기생의 이발주머니...238
처녀의 원쑤를 갚아준 김씨...239
기이한 인연...243
기생 무운...256
첫날신부의 용기...258
과부의 기지...261
정씨와 세 딸...262
잔치집에 간 상전과 종...265
3000냥에 산 가마...266
기생과 종에게 속아넘어간 김상로...269
닭을 빌려타고 가지...272
두 깍쟁이의 솜씨...272
불경의 글자수에 빗대여...273
말값에 비겨진 관리의 몸값...274
나를 그르친것은 결국 네놈이다...274
우리 집 문짝도 넘어지려 하네...275
미신에 빠진탓에...275
성씨를 바꾸었다기에...276
무인의 변명...277
입우에 코, 코우에 눈이 있는 까닭...278
옥편 이 장검인줄 안 도적...279
권경유...279
박송당...281
김교리...282
김동원...284
시골로 내려온 류생원의 안해...286
물재 손순효...290
소재 로수신...292
동악 리안눌...295
대사간 유효통...297
갓머리부수를 씌워 부른 사위들의 별명...298
리현달의 첩이 만든 장부...299
판원 김효성의 익살...299
명기 관홍장...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