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머리말...5
의리로 절개를 지킨 리씨부인...7
고려의 명장 강감찬...9
남을 대신하여 장가든 이야기...30
오산 차천로가 백운 장시를 짓다...49
신의를 저버린 선비...51
사리에 밝은 류씨부인...58
무당의원...61
장모의 집을 찾아온 암행어사...64
귀신이 붙은 현금...70
형조 판서의 송사판결...71
신여철의 담력...72
원쑤갚은 두 처녀...74
말재간으로 손님 쫓고 벼슬을 얻다...77
성미급한 사위를 맞다...81
뜻을 이루게 한 그림...82
호걸풍의 사나이를 만나 잃었던 돈을 다시 찾다...88
얘야, 잘 가거라...92
금덩이로 이어진 부자관계...96
남몰래 은혜를 갚다...99
치마끈푸는 소리가 제일...103
국수를 훔쳐먹던 신랑...104
암행어사 박문수...105
중국에 소문난 겸재 정선의 그림...113
속량시켜준 은혜에 대한 보답...116
상전을 위해 만냥을 뿌리다...118
시중군이 재부를 모았다가 보답하다...120
밝은 눈...122
금주령을 엄격히 지킨 륙불...125
현숙한 안해가 부자집 딸을 소실로 맞아들이다...127
선전관과 유생...134
기생 모란의 재물낚는 솜씨...138
어리석은 량반...141
양녕대군과 평양기생...142
목을 매인 주지...147
함흥차사...149
녀종이 고른 훌륭한 남편...150
황인검의 강직한 성품...156
리후종이 효성과 의리를 다한 이야기...158
의리로 지킨 혼인약속...160
화담의 절개에 탄복한 황진이...162
남편의 게으름병을 고쳐준 안해...164
소경과 김선달...166
남쪽나라로 건너가 인삼장사를하여 폭리를 얻다...170
병을 치료하는 조생의 침구술...178
아버지를 살려낸 유복자 홍차기...180
신통한 고약으로 이름을 날린 피의원...182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무관 문기방...184
네 머리를 보배로 여긴다...185
배은망덕한 량반과 록림호걸...186
수남이의 계책...192
마흔살에 분발하여 공부한 채생...196
아버지를 구원한 효자...197
석저장군 김덕령...199
조롱...203
한석봉이 필흥에 겨워 비단장지 한폭을 어지럽히다...206
리언세의 기개...207
하늘소를 타고가던 늙은이가 장막에 들어와 계책을 올리다...208
아버지의 시신을 찾으려고 수십만리...214
홍천에 출도한 암행어사...224
학질앞에 무릎을 꿇은 전림...225
한번에 세가지 륜리를 지켜낸 녀종...228
의로운 종...230
늘그막의 인연...231
완악한 백성을 길들인 최절제사...235
리덕중의 의리...240
녀인의 선견지명...241
내 로친이 제일...243
만리밖에 표류되였던 장생...246
문청공의 청백...257
공명을 이룬 후에 함께 고생하던 처를 잊지 않다...259
고을원의 아들을 가르친 중...265
여름바람을 보고 가을작황을 예측...269
도적은사...272
장농속에 들어간 감사...276
환자곡을 대신 물어주고 량반을 샀다가...279
은혜를 갚은 까치...282
리비장 검술을 다투어 중의 머리를 베다...284
으뜸정사, 으뜸도적...287
머저리 고을원...289
리판서내외의 용력...291
남쪽나라에서 선녀를 만나고 돌아오다...293
옥가락지가 인연이 되여 맞은 안해...302
사람을 알아보는 정익공 리완...308
무관 리수기가 깊은 산골에서 범을 잡다...312
어리석은 서생...317
규중칠우...319
화를 면하게 해준 김생...322
흉악한 종을 죽여 처녀의 원쑤를 갚다...326
희소식을 알려준 곱사말...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