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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소년빨찌산[컴퓨터자료]
(예술영화) 소년빨찌산[컴퓨터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소년빨찌산[컴퓨터자료]
개인저자
오현락영화문학
렴성극연출
단체저자명
왕재산창작단;
발행사항
평양:조선예술영화촬영소 왕재산창작단,1986
형태사항
컴퓨터디스크(DVD) 1매 (64분) :흑백 ;19cm
ISBN
7883509519
이용제한사항
특수
제작진주기
영화문학, 오현락 ; 연출, 렴성극 ; 촬영, 리종필 ; 미술, 류승진 ; 작곡, 박용필 ; 연주, 영화및방송음악단
연주자와 배역진
리종국(용석 역), 심혁(창세 역), 림영호(남걸 역), 황영철(승재 역), 김남수(동필 역), 김혜영(지화 역), 리순욕(순녀 역), 리현일(경철 역), 로명철(순길 역), 박명철(경남 역), 리정천(군당위원장 역), 손병옥(고모 역), 류후남(남걸어머니 역), 려철(성팔 역), 한준(송달호 역), 김영근(치술 역), 리원균(파킹스 역),
요약
해방 직후, 미군에 의해 가족을 잃은 소년 용석과 남걸이 미군에 맞서 첩보활동을 통해 얻어낸 기밀정보로 미군 탱크의 진입을 막는다는 내용의 영화
비통제주제어
영화, 북한영화, 조선예술영화, 조선영화, 예술영화, 첩보영화, 반미영화, 반제, 반미정신, 빨치산, 빨찌산,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5층 컴퓨터(시디)자료 CN1549 DVD 1549 이용제한
초록

미군에게 가족을 잃은 용석은 유격대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유격대에서는 용석이 아직 어리다면서 받아주지 않는다.

어느 날, 용석은 친구 남걸을 만나 빨치산으로 몰려 구치소에 갇힌 남걸의 어머니가 숨긴 폭탄이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 남걸은 용석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함께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용석은 남걸을 말린다.

남걸은 미군의 거처에 폭탄을 터뜨리고 도망쳐 나오다 용석과 마주친다. 용석은 남걸 대신 미군에게 붙잡혀 변절한 치술에게 고문을 받는다.

치술은 폭탄이 있는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용석을 풀어주고, 창세에게 용석의 뒤를 쫓아 폭탄이 있는 장소를 알아낼 것을 지시한다. 구치소 밖으로 나가던 날, 용석은 숨이 끊어져 실려 나가는 남걸 어머니를 보고 오열한다.

용석, 남걸, 승재, 동필, 용석의 동생 순녀와 사촌은 한자리에 모여 행복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짓는다. 그 자리에서 의지를 다진 그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마을 곳곳에 삐라를 뿌린다.

용석 일행의 뒤를 쫓던 창세는 어린 순녀를 구슬려 이들의 소식을 캐내려 하지만 순녀는 넘어가지 않는다. 이 와중에 집 지하실에서 폭탄을 가져올 계획을 짜고 있던 용석의 일행을 발견한 용석의 고모는 놀라지만 군당위원장의 명을 받아 소임을 다하려는 용석을 격려한다.

용석 일행은 그날 밤, 정미소지하실에서 폭탄을 가져온다. 수면제로 정미소 보초들을 속이고, 정미소지하실에 무사히 진입한 용석과 일행, 드디어 폭탄을 찾아낸다. 그러나 수상함을 느낀 미군이 정미소를 덮쳐서 승재는 부상을 입으면서 도망간다.

한편, 큰 부상을 입은 성팔, 성팔은 용석이 믿고 따르는 유격대 대원이다. 용석은 부상으로 누워있는 성팔에게 폭탄을 무사히 옮겨 놓았다고 보고하고 그런 용석과 일행을 성팔을 무척 기특해 한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누워 있는 것도 힘든 성팔은 유격대가 철교를 폭파해서 미군이 대부대를 다른 길로 진입시키려고 하는데 그 날짜와 시간을 알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용석은 자신이 그 일을 해내겠다하고 성팔은 창세와 그 아버지도 5년간 당의 품속에서 살았던 사람이라며 그들을 잘 설득해 정보를 캐보라고 한다.

한편, 창세의 아버지는 자신이 벌여놓은 것들을 사흘이 멀다하고 빼앗아가는 미군을 막기 위해 미군의 전화선을 끊었다가 치술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은 창세를 찾아간 용석과 일행들은 슬퍼하는 창세를 위로하고, 용석은 치술을 유인해 데려오라고 한다. 창세의 말을 듣고 용석을 잡을 욕심에 따라나선 치술은 덫에 걸려들고, 용석과 일행은 치술에게서 새벽 5시에 미군 탱크들이 통과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용석과 일행은 미군 탱크들의 통과를 막기 위해 정미소지하실에서 찾아낸 폭탄을 길목마다 설치하여 성공적으로 탱크의 진입을 막는다.

이 소식을 들은 유격대와 마을 사람들은 용석과 일행을 열렬히 반기고, 이들의 영웅적 일화를 듣게 된 김일성은 용석과 일행들을 평양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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