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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대홍단 책임비서. 제6부,무지개 언덕[비디오자료]
(예술영화) 대홍단 책임비서. 제6부,무지개 언덕[비디오자료]
자료유형
시각/영상자료
서명/저자사항
(예술영화) 대홍단 책임비서.제6부,무지개 언덕[비디오자료]
발행사항
평양:조선예술영화촬영소,2001.
형태사항
VHS Video Tape (73분) :칼라
이용제한사항
특수
요약
전기기동차생산도 성공하고 감자 생산도 성공한 대홍단 사람들이 착공식을 무지개언덕에서 행하려고 하자 유경은 장군님께서 친히 시찰하신 무지개 언덕을 자손만대에 길이자고 제안한다.
소장정보
단행본 소장정보
번호 소장처 등록번호 청구기호 도서상태
1 북한자료센터 / 7층 비디오테이프 VN1617 VHS 1617 v.6 이용제한
초록

[한글]김충진은 저만 제일이라고 하면서 일부 사람들을 깔보고 편협하게 대하는 사위 장명우에 대한 깊은 생각에 잠긴다. 실제로 장명우는 지나 날의 감정을 삭이지 못한 것으로 하여 대홍단의 철도전기화에 필요한 견인전동기 제작을 맡은 오승관을 못 미더워하며 무슨 이유로 신소(억울한 사정을 호소함)자를 어루만지기만 하는가하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김충진은 오승관을 믿고 오승관에게 장명우가 실수하지 않도록 제 때에 감화시킬 것을 당적 책임을 준다. 또한 장명우가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안하무인격으로 대할 때 대홍단에 필요한 사람은 인민을 위한 일꾼이라고 엄하게 책망한다. 처음에는 이에 대해 불만스럽게 생각하던 장명우도 견인전동기 제작에 순결한 양심을 다 바친 오승관의 모습을 통해 뒤늦게야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게 된다.
한편 판유리를 성공적으로 생산하여 무지개언덕에 또 하나의 승리의 깃발을 휘날린 군 안의 인민들은 제대군인들의 살림집과 농장에 필요한 목재 생산 전투에 떨쳐나선다. 힘든 생산투쟁 전투속에서 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에 의해 전승절을 맞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하제 된 70명의 제대군인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장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줄 것을 김충진 책임비서에게 부탁한다.
군중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과 주관으로 감자 농사를 지휘한 결과 부선포전의 감자 작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김충진 책임비서는 스스로 군당위원회 앞에 나서 자신의 당성을 심각히 검토 받는다. 그리고 다음해 감자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한 선결조선의 하나인 감자육종온실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김충진 책임비서는 목재수송 전?에 전력을 가한다.
한편 억수로 쏟아지는 빗발 속에서 통나뭄 떼를 목적지까지 무사히 운반하는 것은 위험을 동반하는, 말 그대로의 전투이다. 이 때 장명우는 위험을 스스로 막아 나서며 통나무 수송을 성과적으로 보장한다. 감자육종온실착공식을 앞두고 류경을 비롯한 군 안의 인민들은 성스러운 딸, 무지개 언덕에 백두산 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게 될 헌시비 건립을 결정한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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